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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8 April 2026

09:46 AM
이란 해군 "호르무즈 해협 통과 시 여전히 허가 필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란 해군은 8일(현지시간) 오전 호르무즈 해협 인근에 정박 중인 선박들에 해협 통과 시 여전히 이란의 허가가 필요하다고 통보했다. 한 선원이 공유한 녹음 파일에는 "모든 선박은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해군의 허가를 받아야 해협을 통과할 수 있다"며 "허가 없이 통과를 시도하는 선박은 파괴될 것"이라는 무선 방송 내용이 담겨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협이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재개방되는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2주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란 정부는 해당 수로에 대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하겠다는 뜻을 시사했으며, 선원들이 공유한 사진과 영상에 따르면 페르시아만 상공에는 여전히 전투기가 비행 중이고 대부분의 선박은 정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09:46 AM
비트코인 총 공급량 21%, 장기 투자자가 보유 중

온체인 데이터 기준 비트코인 장기 투자자들이 총 공급량의 21% 상당(약 441만 BTC)을 보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약 180만 X 팔로워를 보유한 비트코인 전문 X 계정 비트코인아카이브는 "오늘날 비트코인 총 공급량의 21%는 장기 보유자들의 손에 가있다. 유통 가능한 비트코인 수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말했다.

08:56 AM
NYT,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로 아담 백 지목

뉴욕타임스(NYT) 탐사보도 기자 존 카레이루(John Carreyrou)가 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Adam Back)과 동일 인물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카레이루는 아담 백이 비트코인 탄생 10년 전부터 작업증명(PoW) 등 핵심 논리를 제시한 점과 사토시 특유의 문체 및 언어 습관이 일치하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을 근거로 들었다. 그는 "사토시가 보유한 것으로 추정되는 약 110만 개의 비트코인이 한꺼번에 매도될 경우 시장 폭락을 초래할 수 있어 정체 확인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카레이루는 여전히 결정적인 증거는 확보하지 못했음을 인정하며, "사토시 본인이 초기 지갑의 개인키를 사용해 코인을 이동시키는 것만이 본인임을 입증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07:52 AM
WLFI, 자사 대출 플랫폼서 $5000만 대출..."이용자 출금 안 될 수도"

월드리버티파이낸셜(WLFI)이 자사 생태계 내 대출 플랫폼 돌로마이트(Dolomite)에서 5000만 달러 이상 USD1을 차입하면서 디파이 시장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비인크립토가 보도했다. WLFI 트레저리 월렛은 약 30억 개의 WLFI를 담보로 5044만 USD1을 대출받았으며, 대출 풀 이용률이 100%를 넘어섰다. 현재 플랫폼 내 유동성은 마이너스로 전환돼 사실상 자금이 고갈된 상태다. 매체는 "USD1을 예치하고 35% 수익률을 노린 돌로마이트 이용자들은 대규모 차입 포지션이 해소되기 전까지 자금 인출에 제약을 받을 수 있다. 현재 돌로마이트 대출 금리는 30%이며, 자금은 모두 월드리버티파이낸셜에 차입됐다. 이자를 받으려면 실제 출금 가능 시점을 고려해야 한다. 일각에서는 WLFI 토큰 가격이 급락할 경우 과잉 담보 포지션으로 인해 청산 위험에 직면하며 유동성 풀 전반으로 리스크가 확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07:15 AM
이란 의회의장, 파키스탄 방문 예정…미국 측 협상 대표는 밴스 부통령

이란 매체에 따르면 이란 칼리바프 의회의장이 대표단을 이끌고 파키스탄을 방문할 예정이며, 미국 측 협상 대표는 밴스 부통령으로 알려졌다.

07:11 AM
펀디엑스, 프롬아이오와 AI 에이전트 금융 인프라 구축

펀디엑스(PUNDIX)가 자율형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레이어 프로젝트 프롬아이오와 AI 에이전트 금융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펀디 AI는 데이터 및 모델 접근 레이어를 제공해 개발자, 사용자, 지능형 에이전트가 작업을 수행하고 실제 AI 기반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롬아이오는 경제 레이어를 추가해 에이전트와 사용자 간 마이크로 결제, 에스크로, 자동 정산을 지원한다.

06:54 AM
서틱, AI 오디터 출시..."개발 단계부터 취약점 탐지"

글로벌 웹3 보안 기업 서틱이 인공지능(AI) 감사 도구인 AI 오디터(Auditor)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AI 오디터는 내부 보안 전문가를 위해 개발됐으며, 6개월 이상 실제 환경에서 검증을 거친 뒤 공식 공개됐다. AI 오디터는 올해 발생한 35건의 웹3 보안 사건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한 결과, 86.6%의 취약점을 정확히 식별했다. 특히 탐지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오탐을 최소화하는 구조를 특징으로 한다. AI 오디터는 보안 감사를 개발 워크플로우에 통합해 지속적으로 실행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개발자는 별도의 환경 전환없이 실시간으로 보안 분석을 받을 수 있다. 서틱은 "AI 개발 도구가 확산되면서 웹3 보안 패러다임도 변화하고 있다. 향후 AI 오디터를 개발자 도구, 규제 준수 시스템, 기관용 모니터링 체계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05:54 AM
양자보안 기업 "양자 컴퓨터로 BTC 네트워크 장악하려면 '태양급 에너지' 필요"

양자 컴퓨터가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공격을 가해 장악하려면 태양과 같은 항성 하나가 내뿜는 것에 준하는 에너지가 필요하다고 양자보안 기술 기업 BTQ 테크놀로지가 최근 리서치를 통해 전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리서치는 "양자 컴퓨터가 BTC 네트워크에서 51% 공격을 수행하려면 10²³개의 큐비트와 10²⁵와트의 전력이 필요한데, 이는 태양이 내뿜는 수준과 비슷한 것이다. BTC 전체 네트워크 전력 소모량이 15기가와트인 것과 비교할 때 양자 컴퓨터를 이용한 공격은 인류 문명의 기술적 한계에 있다는 얘기"라고 설명했다. 다만 리서치는 양자 컴퓨터가 장기적으로 BTC 월렛 보안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은 인정했다. 리서치는 "퍼블릭 키가 노출된 오래된 주소들은 프라이빗 키까지 유출될 위험이 있다. 구글 연구팀이 최근 논문에서 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하지만 구글 연구팀의 지적을 실현할 만한 기계가 나오기 위해서는 레이저 제어 기술, 원자 유지 기술 등 공학적인 난제들이 우선 해결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BTC 개발자들은 이미 양자 내성 서명 방식 도입과 키 노출 최소화 등 업그레이드를 준비 중이다. 전문가들도 양자 컴퓨터가 BTC에 실질적인 위협을 주기 전 네트워크의 보안 강화가 끝날 것으로 내다보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05:51 AM
분석 "BTC, $8만 돌파 여부가 강세장 전환 신호"

비트와이즈 유럽 리서치 총괄 안드레 드라고쉬(André Dragosch)가 "BTC가 휴전 소식에 3% 상승했다. 8만 달러를 안정적으로 돌파할 경우 약세장에서 강세장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 가격대는 단기 및 장기 보유자의 평단가와 현물 ETF 자금 유입 기준 등이 겹쳐 있어 주요 분기점으로 꼽힌다"고 X를 통해 밝혔다.

04:27 AM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서 막대한 부 창출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의 "해운 혼잡" 문제 해결을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긍정적인 조치가 이뤄지고 막대한 부가 창출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재건 과정을 시작할 수 있다"며 "우리는 각종 물자를 운송하고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그곳에 머물 것'"이라고 썼다. 그는 이를 "중동의 황금시대"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미국 언론은 7일 이란과 오만이 호르무즈 해협 통행료를 징수할 것이라고 보도했으나, 이란 당국은 이를 공식 확인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