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리서치

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12 June 2026

01:41 PM
트럼프 "이란이 언론에 흘린 조건, 합의 내용과 무관…신속히 행동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가짜 뉴스 매체에 흘린 합의 조건은 서면으로 합의된 내용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거래에서 신뢰란 존재하지 않는다"며 "이란은 신속히 행동에 나서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01:23 PM
美 법원, SBF '25년형' 사기 혐의 유죄 판결 항소 기각

로이터에 따르면, 사기 혐의 등으로 복역 중인 FTX 설립자 샘 뱅크먼 프리드(SBF)가 25년형을 내린 법원의 판결에 불복해 항소법원에 제기한 항소가 기각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월 미국 법원은 SBF가 제기한 재심 청구를 최종 기각한 바 있다. 이제 SBF에게 남은 법적 구제 카드는 없다.

01:13 PM
美 비트코인 현물 ETF, 누적 거래량 2조 달러 돌파 임박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 상품들의 누적 거래량이 2조 달러 돌파를 앞두고 있다고 더블록이 보도했다. 이와 관련 더블록은 "11일 기준 ETF 누적 거래량은 1조9,900억 달러로, 최근 일일 거래량이 20억~50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수일 내 2조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 가운데 블랙록의 IBIT는 전체 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량의 73.7%를 차지하며 우위를 점하고 있다. 자금 흐름 측면에서는 ETF 출시 이후 총 539억 달러가 순유입됐다. IBIT에만 622억 달러가 순유입됐지만, GBTC에서는 268억 달러 이상의 순유출이 발생했다. 또한 지난해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한 이후 지금까지 ETF에서는 총 76억 달러가 순유출됐다. 올해 들어서만 30억 달러가 순유출됐으며, 최근에는 13거래일 연속 총 43억 달러가 빠져나가는 등 출시 이후 가장 긴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12:37 PM
스페이스X 상장 두고 갑론을박..."암호화폐 유동성 이탈"vs"순환 상승"

스페이스X(SPCX)가 사상 최대 규모 IPO를 진행하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 유동성 이탈 우려와 순환 상승 기대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고 디크립트가 보도했다. 스페이스X는 주당 135 달러에 5억5500만주를 공모, 750억 달러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업가치는 1조7700억 달러로 평가됐다. 상장은 잠시 후인 12일 23시(한국시간)다. 이와 관련 유동성 리서치 업체 로텍(LO:TECH) 수석 애널리스트 아담 머건 매카시(Adam Morgan McCarthy)는 "개인, 기관들이 스페이스X 공모를 위해 위험자산을 매도해왔고, 이번 IPO 이후 시장 자금을 더 흡수해 단기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봤다. 반면 CEX.IO 수석 애널리스트 일리아 오티첸코(Illia Otychenko)는 "스페이스X가 상장 첫 날 강한 상승을 기록하는 경우 확보된 수익이 암호화폐 시장에 다시 유입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다수 전문가들은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주가 유지 여부와 암호화폐 현물 ETF 자금 유출세 진정 여부 등이 시장 방향 전환 신호가 될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앞서 스페이스X는 1만8712 BTC를 보유 중이라고 IPO 신청서에 명시한 바 있다. 한편 테슬라(TSLA)는 1만1509 BTC를 보유 중이다.

12:25 PM
외신 "쿠코인, '상장 폐지 코인 임의 동결, $200만 배상' 법원 명령 무시"

쿠코인이 상장 폐지된 암호화폐를 임의로 동결한 것과 관련 피해를 입은 사용자에게 200만 달러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법원 명령에도 따르지 않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세이셸 대법원은 한 스위스 투자자가 과거 쿠코인에 가지고 있던 코인포커(CoinPoker) 토큰의 유일한 소유자이며, 이를 동결한 쿠코인 측에 200만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한 바 있다. 쿠코인 측이 상장 폐지를 투자자에 통보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쿠코인이 법원 명령을 따르지 않으면서, 세이셸 당국은 쿠코인 연계 법인의 라이선스 신청을 반려하고 영업 중단을 명령했다. 피해 투자자 측도 현재까지 배상금을 전혀 받지 못했다며 추가 법적 조치를 준비하고 있다.

11:34 AM
기관 암호화폐 시장 '초기 투자' 감소세...건수·금액 급감

기관들의 암호화폐 시장 초기 단계 투자가 지속 감소하고 있다고 크립토랭크(CryptoRank)가 집계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초기 투자 시장은 2024년 2분기 이후 투자 건수는 63%, 투자 금액은 50% 급감했다. 올 2분기 기준 총 투자 금액은 29억 달러, 투자 건수는 63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분기에는 투자 금액과 건수가 일시 증가하기도 했지만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다는 분석이다. 크립토랭크는 "초기 투자와 후기 투자 간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점차 규모가 더 크고 사업이 성숙한 프로젝트를 선호하는 중"이라고 부연했다.

09:14 AM
익명 고래, 3일 동안 $1794만 ETH 매수

익명 고래 주소(0xbc1a로 시작)가 지난 3일 동안 평단가 1661 달러에 1만800 ETH(1794만 달러)를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09:08 AM
릴라이 CEO "최근 암호화폐 약세, AI 관련 기업에 유동성 빼앗긴 탓"

최근 암호화폐 하락장은 AI 관련 기업에 유동성을 빼앗긴 탓이라고 스위스 비트코인 거래 플랫폼 릴라이(Relai) CEO 줄리안 리니거(Julian Liniger)가 진단했다. 그는 더블록과의 인터뷰에서 "투자자들이 앤트로픽, 오픈AI, 스페이스X 등 투자처에 돈을 쏟아붓고 있어 다른 자산이 들어설 자리가 없다. AI 기업 투자를 위해 다른 자산을 매도해야 하는 상황에서 암호화폐가 제일 먼저 그 매도 대상이 됐다. 현재 AI 기업 관련 사이클은 올해와 내년까지 이어진 뒤 둔화되고, 이후에는 잠재적으로 암호화폐로 유동성이 다시 들어올 수 있다"고 말했다.

08:45 AM
메타플래닛, 日 증권사 인수..."현지 BTC 금융 생태계 구축"

BTC를 매집 중인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MetaPlanet)이 일본 증권사 시보증권(Siiibo Securities) 지분 100%를 21억엔(1300만 달러)에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메타플래닛 CEO 사이먼 게로비치(Simon Gerovich)는 "이번 인수는 오는 7월 완료될 예정으로, 인수가 마무리되면 사명은 메타플래닛증권으로 변경된다. 인수는 일본 금융시장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한 전략인 프로젝트 노바(Project Nova)의 첫 행보다. 시보증권이 보유한 1종 금융상품거래업 라이선스와 온라인 증권 플랫폼을 활용해 메타플래닛이 보유한 아시아 최대 규모 BTC(4만177 BTC)를 활용, 일본 내 투자자들에게 BTC 관련 수익률 상품울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타플래닛은 지난 2월 프로젝트 노바를 공개하고 일본 내 BTC 관련 금융 생태계를 직접 구축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08:23 AM
네오 설립자, '스페이스X 유동성 이탈설'에 "전통 자본, 온체인 가치 포착할 것"

스페이스X 상장으로 암호화폐 유동성(자본)이 이탈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되는 가운데 네오(NEO) 공동 설립자 다훙페이(Da Hongfei)가 "자본은 양방향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X를 통해 "이동경로만 구축된다면 자본은 양방향으로 움직인다. 지금은 AI, 컴퓨팅, 스토리지 같은 인프라 부문이 막대한 관심을 끌고 있지만, 결국 전통 자본도 온체인 가치를 포착할 것이다. 암호화폐는 아직 초기 단계지만 역사상 가장 빠르게 성장한 산업 중 하나며, 진짜 혁신은 이제부터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