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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30 July 2026

05:50 PM
주이라크 미국 대사관, 직원들에 공관 내 대기 지시

사우디 매체 하다스(Hadas)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한 바에 따르면, 주이라크 미국 대사관이 직원들에게 추가 공지가 있을 때까지 외교 공관 내에 머물 것을 지시했다.

05:15 PM
텔레그램 CEO "러시아, 텔레그램 감시·검열 거부하자 '테러리스트' 지정"

파벨 두로프(Pavel Durov) 텔레그램 창업자 겸 CEO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러시아가 텔레그램에 대한 대규모 감시와 검열 요구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나를 '테러리스트'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러시아 법에 따라 이제 인터넷에 정보를 게시하는 행위가 금지됐다"며 "러시아 당국자들은 누가 누구를 인터넷에서 차단할 수 있는지 혼동하고 있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러시아가 테러 용인·지원 혐의로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한 바 있다.

04:35 PM
유명 암호화폐 VC "암호화폐 없었다면 AI 열풍도 불가능"

암호화폐가 없었다면 오늘날 인공지능(AI) 열풍도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암호화폐 전문 벤처 투자사 드래곤플라이의 매니징 파트너 하십(Haseeb)이 말했다. 그는 "이상하지만 이는 사실에 가깝다. 오늘날 AI에 전력을 공급하는 데이터 센터 구축은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노하우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엔비디아 역시 암호화폐 채굴 산업을 교량으로 삼을 수 없었다면, 게임을 넘어 전문 컴퓨팅 칩으로 넘어가지 못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글로벌 최대 네오클라우드(AI 전용 클라우드 업체)들은 거의 암호화폐 채굴로 출발한 업체들이다"라고 설명했다.

03:37 PM
분석 "ETH, 매수·매도 공방 치열...상승 동력 둔화"

이더리움(ETH)이 6월 강한 반등세를 나타낸 뒤 주요 저항선 아래 매수세와 매도세가 팽팽히 맞서며 상승 동력이 둔화되고 있다고 크립토포테이토가 분석했다. 매체는 "일봉 차트 기준 ETH는 100일 이동평균선(이하 이평선)과 200일 이평선 아래에서 거래되고 있다. 중장기 추세는 아직 약세가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 반등 역시 1,950 달러 부근의 100일 이평선 아래에서 멈추며 매도세가 빠르게 유입됐다. 4시간봉 차트에서도 ETH는 현재 수렴 구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아직 뚜렷한 단기 방향성은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03:07 PM
익명 고래, 지난 1개월간 $1.84억 상당 ETH 및 WBTC 매집

익명의 고래 주소(0x2684로 시작)가 최근 1개월간 6,749만 달러 상당의 1,050 WBTC, 1억 1,662만 달러 상당의 66,345.5 ETH를 매집했다고 룩온체인이 분석했다. 해당 고래의 WBTC 평균 매수 단가는 64,227 달러, ETH 평균 매수 단가는 1,758 달러다. 현재 고래는 해당 WBTC 및 ETH 포지션으로 약 1,08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02:35 PM
JP모건 "美 클래리티법 지연, 암호화폐 시장 하방압력 가중"

연내 미국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클래리티법(Clarity Act)의 상원 통과 가능성이 낮아지며, 암호화폐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JP모건이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클래리티법은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제 체계를 마련해 은행과 자산운용사들의 암호화폐 시장 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돼 왔다. 하지만 법안 처리가 지연되면서 암호화폐 시장의 핵심 호재 중 하나가 약화되고 있다. 예측시장에서는 연내 클래리티법 통과 가능성을 37%로 내다보고 있다. 클래리티법 의회 통과가 늦어질수록 토큰화와 블록체인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성장 수혜가 퍼블릭 암호화폐 네트워크가 아니라 기존 금융시장 인프라에 흡수될 위험이 커진다"고 지적했다.

02:25 PM
$1.16억 BTC 대규모 이체...크라켄→익명

웨일 얼럿(Whale Alerts) 데이터에 따르면, 방금 전 1.16억 달러 규모의 1,800 BTC가 크라켄에서 익명 주소로 이체됐다. 통상 거래소 출금은 보유 목적으로 해석된다.

02:21 PM
윈터뮤트 "암호화폐 시장 기관 비중 확대...'알트시즌' 줄어들 것"

기관투자자 중심으로 암호화폐 시장이 재편되면서 여러 알트코인이 함께 오르는 장세 소위 '알트시즌'은 점차 드물어질 것이라고 윈터뮤트(Wintermute)가 분석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겸 장외거래 플랫폼 윈터뮤트의 올해 상반기 장외거래(OTC) 현물 거래량 중 기관투자자 비중은 72%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하반기에는 약 61%였다. 윈터뮤트는 "시장 흐름을 좌우하는 자금이 소수 종목에 집중되고 거래도 더 선별적으로 이뤄진다. 알트코인 대부분이 함께 오르는 장세는 점차 드물어질 가능성이 크다. 올해 상반기 토큰화 실물자산(RWA) 규모는 310억달러로 약 50% 증가했고 월평균 이체 규모도 90억달러로 두 배 이상 늘었다. 기관투자자의 토큰화 자산 활용은 미국 국채와 머니마켓펀드(MMF), 사모대출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02:13 PM
크라켄 인스티튜셔널, 베리파이드X와 vBTC 커스터디 지원 MOU 체결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의 기관투자자 대상 서비스 크라켄 인스티튜셔널(Kraken Institutional)이 비트코인 인프라 프로젝트 베리파이드X(VerifiedX)와 vBTC 적격 커스터디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우블록체인이 전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기관투자자들이 규제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래머블 비트코인(vBTC)을 보유·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베리파이드X에 따르면 vBTC는 비트코인(BTC)으로 100% 담보되며, 프로토콜을 통해 언제든 BTC로 상환할 수 있다.

02:03 PM
리서치 "올 상반기 레이어1·디파이 침체...RWA·예측시장은 성장"

2026년 상반기 디파이 TVL과 주요 레이어1 시가총액이 각각 38%, 42% 하락하며 온체인 시장 전반이 축소됐다고 바이낸스 리서치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전했다. 보고서는 "전체 디파이 총 예치액(TVL)은 434억 달러 감소했고, 주요 6개 레이어1 체인의 시가총액은 2465억 달러 감소했다. 이더리움은 가스 한도 상향으로 평균 가스비가 지난해 대비 75% 감소했고 트랜잭션 건수는 50% 늘었지만, 네트워크 매출은 연간 53%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 아울러 레이어2 이용자 활동 역시 올 1월에서 6월 사이 77%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디파이 침체와는 대조적으로 올 상반기에는 주식 토큰을 필두로 한 실물자산(RWA) 시장 급성장과 월드컵 영향에 따른 예측시장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