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Apri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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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피해' 하이퍼브릿지 "손실액 $23.7만서 $250만으로 상향"
이더리움에 브릿지된 폴카닷(DOT) 익스플로잇이 발생했던 하이퍼브릿지(Hyperbridge)가 손실 추정치를 23만7000 달러에서 250만 달러로 상향한다고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당초 이더리움 브릿지에서만 탈취가 나타난 것으로 추정했지만, 베이스, BNB체인, 아비트럼 인센티브 풀에서도 탈취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퍼브릿지는 "탈취 자금은 바이낸스로 이동 중이며, 탈취 자금을 되찾는 데 실패하는 경우 손실 배상을 위해 브릿지된 암호화폐를 배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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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체인, 4월 28일 '오사카/멘델' 하드포크 적용
BNB체인이 오는 4월 28일 오전 11시 30분(한국시간) 메인넷에 오사카/멘델(Osaka/Mendel) 하드포크를 적용한다고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는 크게 두 가지 변경 사항이 포함됐다. 우선 블롭(Blob) 트랜잭션을 블록당 개수 기준으로 제한해, 용량이 큰 거래가 블록 처리 성능을 저하시키는 영향을 예방한다. 또 밸리데이터 투표를 메모리에서 바로 처리하는 인메모리(in-memory) 투표 풀을 도입해 패스트 파이널리티를 개선해 거래 확정 속도와 안정성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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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신규 실업수당청구 20.7만건…예상치 하회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가 20만 7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21만 3000건을 하회했다. 주간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연준이 금리를 결정할 때 고용 시장을 측정하는 지표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 기업들이 해고를 늘리고 있다는 신호로, 고용 시장이 식어가고 있음을 의미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명분이 될 수 있다. 예상치를 하회하는 경우는 고용 시장이 탄탄하다는 신호로,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에 집중해 금리를 동결하거나 인상하는 명분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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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군은 16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란 해상 물자 봉쇄 범위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봉쇄 대상에는 무기, 탄약, 원유, 석유제품, 철강, 알루미늄 등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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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장관, 이란에 핵 협상 관련 "현명한 선택" 촉구
미 국방부 헤그세스 장관이 이란에 대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현명한 선택"을 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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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 팔 "미래 블록체인, 이용자당 거래 가치·이용자 수가 좌우할 것"
향후 블록체인 가치 평가 핵심 지표는 이용자당 거래 가치(transacted per user), 총 이용자 수 등 두 가지가 될 수 있다고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이 X를 통해 전했다. 그는 "블록체인 평가에는 멧커프 법칙(Metcalfe's law·통신 네트워크의 경제적 영향력이 접속 이용자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는 이론)이 가장 적합하다. 이용자당 거래 가치는 금융 시스템이 블록체인으로 이동하면서 늘어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이 주도하고, 자산 토큰화가 뒤따를 것이다. 전통 금융이 보유한 자산 규모가 여타 영역을 압도하는 만큼, 토큰화가 진행될수록 블록체인으로 유입되는 가치도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총 이용자 수 증가는 AI 에이전트가 견인할 것이다. 건당 거래 규모는 작지만, 인간 대비 수십 배 뛰어넘는 이용자 기반이 형성된다. 10년 뒤에는 이 두 축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반올림 오차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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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펀딩비 음수에도 가격 상승 중...과거 '바닥 국면'서도 유사 흐름"
비트코인 펀딩비가 202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0.005%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가격은 상승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펀딩비는 무기한 선물 페어에서 현물 가격과의 차이를 조절하기 위해 롱과 숏 트레이더 간에 주고받는 비용으로, 음수일 경우 숏 포지션이 롱 포지션에 비용을 지불하게 돼 하락 베팅이 우세함을 의미한다. 매체는 "2020년 3월 코로나19, 2021년 중반 중국 채굴 금지, 2022년 FTX 파산 당시에도 음수 펀딩비가 나타난 뒤 가격이 바닥을 형성했다. 2023년 실리콘밸리은행 위기와 지난해 4월 관세 사태 등에도 유사했다. 현재의 음수 펀딩비 지속은 시장이 하락 전망에도 상승하는 형국으로, 숏 포지션 청산이 향후 추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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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락사스 캐피털, $1.5억 BTC 크라켄 추가 입금
영국 런던 자산운용사 아브락사스 캐피털(Abraxas Capital)의 알파 비트코인 펀드(Alpha Bitcoin Fund) 주소가 1,993 BTC(1억 4,832만 달러)를 크라켄에 추가 입금했다고 룩온체인이 X를 통해 전했다. 3월 14일 이후 크라켄에 보낸 물량은 누적 9,582 BTC로, 6억 9,100만 달러 규모다. 해당 펀드는 현재 2만 337 BTC(15억 1,00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소 입금은 통상 매도 목적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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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암호화폐 VC, 2025년 운용자산 급감
패러다임, 판테라캐피털 등 주요 암호화폐 벤처 캐피털(VC)들의 2025년 총 운용자산(AUM)이 크게 줄었다고 포춘크립토가 단독 보도했다. a16z 크립토는 4개 펀드의 총 운용 자산이 2024년에서 2025년 사이 약 40% 감소한 95억 달러를 기록했다. 판테라캐피털 역시 AUM이 감소했지만, 이는 서클(CRCL)과 비트고(BTGO) 등 포트폴리오 내 기업 5곳의 상장에 따라 초기 펀드의 자본을 투자자들에게 배분한 영향도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멀티코인캐피털의 경우 BTC 하락 등 영향으로 1년 만에 운용자산이 절반 이하인 27억 달러까지 떨어졌다. 조사 대상 중 유일하게 AUM 증가세를 보인 곳은 혼 벤처스로, 신규 펀드 조성과 투자 회수 등이 성공적으로 이뤄져 AUM이 25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패러다임과 a16z 크립토 등은 각각 15억~20억 달러 규모 신규 자금 조달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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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암호화폐 펀드매니저, 약혼자 돌연사로 아프리카서 조사
암호화폐 투자사 애시메트릭(Asymmetric) 설립자 조 매캔(Joe McCann)이 탄자니아 잔지바르에서 발생한 약혼자 애슐리 로빈슨(Ashly Robinson)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현지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지 경찰은 "로빈슨이 지난 4일 매캔과 함께 입국한 뒤 9일 한 빌라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으며, 병원 이송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찰은 부부가 두 차례 호텔 직원에 의해 분리돼 각자 다른 방으로 옮겨질 정도로 격렬하게 다퉜다고 확인했고, 사인을 자살로 보면서도 수사가 진행 중이라는 이유로 매캔의 여권을 압수하고 부검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출국을 금지했다. 매캔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등이 투자한 애시메트릭을 이끌어왔으며, 지난해 12월 리퀴드 알파 펀드(Liquid Alpha Fund)가 2025년 한 해 78% 손실을 봤다는 소문 속에 해당 펀드의 청산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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