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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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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February 2026

06:22 PM
민주당 의원들, 美 SEC 위원장 비판…“트럼프 연계 암호화폐 사안 방치”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하원 청문회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Atkins)는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암호화폐 사안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는 “현재 SEC는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암호화폐 기업을 상대로 제기했던 핵심 소송들을 잇달아 취하하고 있다. SEC 평판은 매우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로, 대중의 신뢰도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암호화폐 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04:53 PM
블록필스, 시장 변동성 확대로 입출금 중단·거래 제한 조치

디지털 자산 운용기업 블록필스(BlockFills)가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고 거래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블록필스는 지난주부터 고객의 예치와 출금을 일시 중단하고, 플랫폼 내 거래 범위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필스 측은 “시장 변동성과 재무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과 회사 보호 차원에서 예치·출금을 잠정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12:01 PM
블룸버그 "한국 개미들, 암호화폐 시장 떠나 '국장' 갔다"

암호화폐 가격이 지난해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면서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을 떠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은 뒤 국내 주식이나 해외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은 한때 코스피 거래대금을 추월했지만 현재는 전년 대비 약 65% 급감한 상태다.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액은 221% 급증했다.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에 집중 투자했는데, 알트코인에 투자했던 사람들의 피로도가 가장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국내 주식 AI, 로봇 테마주로 자금을 옮기며 증권사 신용공여 잔고가 3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 코스피 5000 달성을 공약한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도 암호화폐 시장 자금 이탈 원인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실망해 떠나고 있지만,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실질 금융 서비스로 안착한다면 시장 성격이 유틸리티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09:14 AM
톰 리 "현재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매수 기회로 삼아야"

현재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컨센서스 홍콩 2026 기조연설에서 "지금은 암호화폐를 매도할 때가 아니라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최근 암호화폐 약세는 금 가격의 변동성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말 금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수조 달러 단위로 흔들리며 마진콜을 촉발했고, 이 여파로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금은 이미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2018년 이후로 50% 이상 조정이 발생하면 곧 강한 반등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1800 달러를 일시적으로 하회하면서 바닥을 다진 뒤 본격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09:03 AM
비트파이넥스 "BTC 장기 보유자들 다시 매집 중"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보유량이 수개월간 줄어들다가 다시 증가세로, 앞서 나타난 고점과 이후의 하락은 상승 사이클 중간 조정에 불과할 수 있다고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비트파이넥스는 "현재 LTH의 총 보유량은 1430만 BTC로 소폭 늘었다. 과거 상승장에서도 BTC 가격보다 LTH의 BTC 매집량이 3~4개월가량 선행한 바 있다. LTH들의 이번 매집세가 이어진다면, 현재 BTC는 최고점이 나온 뒤 하락한 것이 아닌 사이클 중간의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08:54 AM
고팍스 설립자 "바이낸스, 핑계 대지 말고 고파이 즉시 상환하라"

고팍스 설립자이자 전 대표인 이준행이 "바이낸스는 고파이 관련 구체적인 상환 집행 계획을 공개하고 즉시 상환하라. 대주주 지분율 조정이든, 유상증자든 모두 고파이 상환이라는 법적 의무를 이행한 후 논의할 사안"이라고 X를 통해 전했다. 이준행은 2023년 2월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당시 사임이 결정된 바 있다. 그는 "바이낸스는 지난해 5월 고파이 상환 법적 책임이 없다고 했지만 거짓이다. 2024년 9월에는 암호화폐 가격이 올라 전액 상환이 어렵다고 했지만 이 역시 거짓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한국 당국의 판단에 달렸다고 했지만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피해 대금 지급에 추가로 필요한 절차, 승인은 없다고 했다. 또 바이낸스는 자회사를 통해 나를 상대로 소송을 걸기도 했고, 이는 모두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다. 1차 상환 당시 외국환으로 해서 시간, 비용이 많이 들었다는 내용 역시 거짓이다. 당시 상환에 사용됐던 내역이 블록체인에 기록돼 있다. 바이낸스가 계약상 의무를 다하지 않으면서 (한국 내) 사업 확장을 논하는 것은 순서가 틀렸다. 더 이상 핑계를 대지 말고 즉시 상환하라"고 강조했다. 바이낸스는 지난달 말 "올해 고파이 이용자 미지급금 상환을 완료하고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목표로 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07:07 AM
바이낸스, 지난해 12월 고파이 예치금 조성 추정

바이낸스가 최소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고파이 피해자들에게 반환할 예치금을 조성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디지털애셋이 보도했다. 매체는 고팍스가 지난 1월말 공지한 '고파이 예치금' 현황과 소수점까지 같은 수량의 가상자산이 들어 있는 지갑 3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BTC, BCH, USDC, ETH, POL, LINK, UNI, AAVE, COMP 10종의 암호화폐가 들어있으며 모두 바이낸스 라벨링 지갑에서 지난 12월 17일 이체됐다.

06:55 AM
홍콩, 암호화폐 거래소 '무기한 선물 제공' 허용 예고

홍콩 증권선물위원회(SFC)가 가상자산 거래소의 무기한 선물 제공을 허용할 예정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SFC 위원장 줄리아 렁(Julia Leung)은 컨센서스 홍콩 컨퍼런스에 참석해 이와 관련된 가이드라인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무기한 선물 거래(기관 대상), BTC 및 ETH 담보 대출, 마켓메이킹 등을 허용한다는 내용을 포함한다.

05:35 AM
일본 금융청, 암호화폐 거래소 사이버보안 강화안 발표

일본 금융청이 10일 암호화폐 거래소 대상 사이버보안 강화 방침안을 공개했다고 코인포스트가 보도했다. 전 세계적으로 거래소 해킹과 자산 유출이 잇따르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2026 사업연도부터 모든 거래업자의 사이버보안 자체평가(CSSA) 의무화를 목표로 한다. 금융청은 프라이빗 키 탈취 외에도 소셜엔지니어링, 외부 위탁업체 침투 등 간접 공격이 증가하고 있으며, 콜드월렛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방침안에 대한 의견은 3월 11일까지 수렴한다.

04:24 AM
토큰화 원자재 시총 $61억...올초 대비 53% ↑

토큰화 원자재 시장 가치가 61억 달러를 기록, 올해 초 대비 53% 급등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테더골드(XAUT) 시총이 지난 1개월간 51.6% 증가하며 성장을 주도했고, 같은 기간 팍스골드(PAXG) 시총도 33.2% 증가했다. 현재 토큰화 원자재 시장 규모는 토큰화 펀드(172억 달러)보다 작고 토큰화 주식(5.4억 달러)보다 큰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