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Novembe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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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활성 주소 수·전송량 감소...네트워크 회복 더뎌"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활성 주소 수가 약 2년간 43% 감소했고, 전송량도 5.4% 줄어든 상태라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악셀 애들러 주니어가 분석했다. 그는 "11월 1일 기준 비트코인 활성 주소 수의 30일 이동평균은 62만9000개로, 2024년 12월 고점인 110만 개 대비 43%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 동안에도 1% 하락했다. 2018년에는 활성 주소 수가 3개월 만에 50% 급감했지만, 이번에는 비슷한 규모의 감소가 약 2년에 걸쳐 완만하게 진행되고 있다. 현재 활성 주소 수는 연간 평균인 70만2000개를 약 10% 밑돌고 있다. 해당 수준을 회복할 경우 네트워크 활동이 최근 1년 평균을 웃돌기 시작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반면 비트코인 일평균 전송량의 30일 이동평균은 2024년 12월 10일 86만5000 BTC에서 81만9000 BTC로 5.4% 감소하는 데 그쳤다. 최근 일주일간 2.5% 줄었지만 여전히 연간 평균(77만6000 BTC)을 5.5% 상회하고 있다. 활성 주소 수 감소에 비해 실제 비트코인 전송량의 감소 폭은 제한적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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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北 해커 조직, AI 활용해 대규모 암호화폐 탈취 표적 물색"
북한 해커 조직 트레이더트레이터(TraderTraitor)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대규모 암호화폐 탈취가 가능한 기업을 찾아내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트레이더트레이터는 최근 바이낸스에서 63억60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배후로 지목된 조직이다.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들은 개인 투자자보다 거액을 탈취할 수 있는 기업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빅게임 헌팅(Big Game Hunting)' 전략을 쓴다. 사이버보안 업체 지스케일러(Zscaler)의 박성수 책임은 "트레이더트레이터는 암호화폐 기업의 내부 시스템을 파악한 뒤 인프라나 자금 이체 과정을 조작해 대규모 탈취를 실행한다. 최근 AI 도구의 발전으로 이러한 공격에 필요한 기술을 익히기가 훨씬 쉬워졌고 공격 속도도 크게 빨라졌다"고 설명했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TRM랩스의 닉 칼슨 선임 조사관은 "트레이더트레이터의 최근 공격 수법을 보면 AI를 상당 부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기업의 핵심 시스템에 접근할 권한이 있는 직원을 찾아내 좋은 조건의 일자리를 제안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인한다. 사람을 속여 침투 기회를 얻는 사회공학적 수법이 핵심 공격 방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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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P, 10월 16% 하락...역대 네 번째로 부진한 10월
XRP가 지난달 16% 하락하며 2013년 이후 네 번째로 부진한 10월을 기록했다고 크립토베이직이 전했다. 10월 하락률이 더 컸던 해는 2013년(-44.8%), 2018년(-22.9%), 2024년(-16.6%)뿐이다. 11월에 접어든 가운데 역대 11월 변동률을 살펴보면 2013~2025년 13차례 중 7차례(53.8%)가 하락했으며, 중앙값은 -9.1%였다. 평균 변동률은 +78.3%에 달했지만, 세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4개 연도를 제외하면 약 -9%로 떨어진다. 특히 10월에 하락한 8차례 중 5차례(62.5%)는 11월에도 하락했으며, 나머지 3차례는 모두 100% 넘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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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래 주소가 5시간 동안 2만7553 ETH를 매수했다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6297만 달러 규모다. 평균 매수가는 2286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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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x리서치 "BTC, $7만 중반까지 밀릴 수 있지만 연내 $9만 회복 전망"
암호화폐 리서치 업체 10x리서치 설립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이 최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TC)이 올해 말까지 9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현재 시장은 단기 조정 국면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이 7만 달러 중후반대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도 있지만, 이후 반등해 연말까지 9만 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12월 초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등 통화정책을 보다 신중하게 운용할 수 있으며, 이후 시장에 우호적인 여건이 조성되면서 연말 랠리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이 이더리움(ETH) 대비 더 높은 상승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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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BTC, $79,000 탈환 시도... 바이낸스 해킹 충격 딛고 3거래일 연속 상승"
비트코인이 2일 오전 78,000 달러선을 회복한 데 이어 79,000 달러선 탈환을 시도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매체는 "지난주 바이낸스에서 발생한 63.4억 달러 규모의 해킹 사고로 급락했던 암호화폐 시장이 안정을 되찾는 모습이다. 2일 기준 3거래일 연속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메이저(주요) 암호화폐 중에서는 지캐시(ZEC)가 약 3% 상승하며 반등을 주도하고 있다. 이더리움(ETH)과 BNB체인(BNB)도 각각 약 2%씩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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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 해커, $922만 ETH 토네이도캐시로 이체
한 해커가 약 2시간 전 4000 ETH(922만 달러)를 토네이도캐시로 이체했다고 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전했다. 해당 해커는 4년 전 탈중앙화 금융 프로토콜 판도(Pando)에서 약 2200만 달러 상당의 암호화폐를 탈취한 바 있으며, 사흘 전 바이낸스 해킹 사태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하자 1698만 DAI로 평균 2249달러에 7548 ETH를 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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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XICE 주식 토큰화 반대 기업 50곳으로 증가
암호화폐 거래소 OKX와 뉴욕증권거래소(NYSE) 모회사 ICE의 합작 플랫폼 OKXICE에서 주식 토큰화 상장에 반대 의사를 밝힌 기업이 50곳으로 증가했다. OKXICE가 10월 30일 공개한 명단에는 엔비디아, 나이키, 코스트코, 레딧, 크라우드스트라이크 등 12개 기업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OKXICE가 당초 토큰화 대상으로 제시한 기업은 62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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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리서치 "코인베이스 BTC 가격, 바이낸스 대비 올해 최대 할인폭 기록"
갤럭시 디지털 리서치 책임자 알렉스 손(Alex Thorn)이 코인베이스의 비트코인 가격이 바이낸스 대비 올해 가장 큰 할인폭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X를 통해 "USDT 가격 차이를 보정한 코인베이스의 BTC 할인폭이 올해 최대 수준으로 확대됐다. 다만 바이낸스의 출금 중단 조치로 거래소 간 차익거래가 제약됐던 만큼, 해당 가격 차이를 미국 투자자들의 수요 약화 신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바이낸스의 출금이 재개된 만큼 향후 두 거래소 간 가격 격차가 축소되는지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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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이번 바이낸스 해킹을 통해 탈취한 비트코인 개수가 지난해 상품 수출액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MBC가 보도했다. 지난달 29일 바이낸스 해킹 사건으로 탈취된 비트코인은 총 18,270 BTC로 파악됐으며, 이는 테슬라가 보유한 11,509 BTC보다 약 59%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한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집계한 북한의 지난해 상품 수출액의 3배에 달하고, 한때 비트코인을 국가 차원에서 축적해 온 엘살바도르 정부 보유량과 비교하면 2배를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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