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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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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September 2026

◆ 02:56 PM
제프리 황, BTC·ETH 고배율 롱 포지션 일부 축소… 하루 442만 달러 손실

고래 트레이더인 대만 유명 가수 '마치 브라더' 제프리 황이 BTC와 이더리움의 고배율 레버리지 롱 포지션을 일부 정리했다. 온체인 분석 플랫폼 하이퍼봇(Hyperbot) 데이터에 따르면, 제프리 황은 현재 5,900만 달러 규모의 ETH 25배 롱 포지션(미실현 손실 180만 달러)과 500만 달러 규모의 BTC 40배 롱 포지션(미실현 손실 11만 달러)을 유지 중이다. 시장 변동성 확대 속에 오늘 하루에만 확정 및 미실현 손실을 포함해 총 442만 달러(약 60억 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 02:37 PM
바이낸스 CEO "앞으로도 수많은 거래소 생겨나고 사라질 것"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엑스(CoinEx)가 운영을 중단하고 9월 15일부터 단계적인 사업 종료 절차에 돌입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바이낸스 CEO 리차드 텅(Richard Teng)이 "거래소들은 생겨나고 사라지기를 반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X를 통해 해당 내용을 공유하며 "암호화폐 시장은 이미 여러 차례의 호황기를 겪었고, 앞으로도 더 많은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어떤 거래소는 자발적으로, 어떤 거래소는 어쩔 수 없이 사라질 것이다. 장기적으로 중요한 것은 업계가 신뢰와 투명성에 대한 기준을 스스로 얼마나 높이는지, 그리고 호황기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에도 이용자를 어떻게 대하는지다"고 전했다.

◆ 02:35 PM
포워드 인더스트리스, 솔라나 트레저리 기업 스카이AI 2차 인수안 제시

더 블록에 따르면 솔라나 최대 매집 기업인 포워드 인더스트리(나스닥 티커: FWDI)가 또다른 솔라나 매집 기업 스카이AI(SkyAI, 전 샤프테크놀로지)를 인수하기 위해 주당 2.13달러(금요일 종가 대비 50% 프리미엄) 상당의 현금 및 주식을 지급하는 2차 인수안을 제시했다. 다만 주식 교환 비율은 0.306 FWDI로 지난 6월 1차 제안(0.367 FWDI) 대비 16.6% 하향 조정됐다. 이는 1차 제안 이후 SKYA 주가가 9% 상승에 그친 반면, FWDI 주가는 42% 폭등함에 따라 양사 간 기업 가치 산정이 반영된 결과다.

◆ 02:35 PM
유럽중앙은행, 내년 하반기 디지털 유로 테스트 참여 사업자 모집

유럽중앙은행(ECB)이 내년 하반기에 시작되는 12개월 간의 디지털 유로 시범 사업에 참여할 전자상거래 및 모바일 상거래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번 시범 사업은 2029년 정식 발행에 앞서, 디지털 유로와 유사하지만 법정화폐는 아닌 테스트용 대안 화폐를 사용해 온라인 및 오프라인 결제를 테스트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미디어는 "ECB의 가맹점 모집은 단순한 기술 테스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소비자들이 디지털 유로를 사용하려면 이를 사용할 가맹점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하므르, 가맹점 수용 여부는 정책적 문제인 동시에 상업적 문제이기도 하다"며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광범위한 가맹점 수용과 낮은 결제 수수료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 02:29 PM
코인베이스 CEO "클래리티 법안 반대 표결, 타국이 금융 미래 주도하게 방치하는 것"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상원의원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며 "혁신을 촉진하고, 소비자를 보호하며, 공직자에 대한 새로운 윤리적 제약을 두고, 불법 금융과 싸우기 위한 새로운 사법 집행 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에 찬성표를 던지거나, 반대표를 던져 다른 국가들이 금융의 미래를 주도하도록 방치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 02:19 PM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국가급 암호화폐 분석 센터 설립 예정

카자흐스탄 중앙은행 총재 티무르 술레이메노프(Timur Suleimenov)가 국가 차원의 암호화폐 분석 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중앙은행은 감독 기술 플랫폼인 수프테크(SupTech) 플랫폼을 감독해 암호화폐 거래를 모니터링하는 국가급 암호화폐 분석 센터를 설립할 예정으로, 해당 센터는 법정화폐와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부터 고객, 월렛, 거래 정보까지 분석하게 된다. 국립은행 사기 방지 센터와도 연계되며, 은행, 법 집행 기관, 허가 받은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업체가 센터의 검증 툴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카자흐스탄의 암호화폐 거래 규모는 연간 106억 달러로 알려졌다.

◆ 01:09 PM
백악관 "스테이블코인 보상 금지해도 은행 대출 0.02% 증가에 그쳐"

미국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CEA)가 스테이블코인 보상(이자 및 수익 지급)을 금지해도 은행 대출 확대 효과는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백악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기본 시나리오에서 은행 대출은 21억달러(0.02%) 늘고, 자산 100억달러 미만 소형은행의 증가액은 5억달러(0.026%)에 그칠 것으로 추산됐다. 은행권이 우려하는 예금 이탈 효과를 최대한 크게 잡아도 대출 증가폭은 5310억달러(4.4%)였다. 이는 스테이블코인 시장이 예금 대비 현재의 약 6배로 커지고, 준비자산이 모두 대출에 활용할 수 없는 현금으로 보유되는 경우 등을 가정한 수치다. CEA는 보상 금지가 은행 대출을 보호하는 효과는 제한적인 반면 스테이블코인 보유자의 수익 기회는 줄어든다고 평가했다. 이용자가 조건을 바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웹 도구도 함께 공개했다.

◆ 01:05 PM
코인쉐어스 "채굴업체, BTC 개당 평균 현금원가 $7.55만"

주요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의 올해 2분기 세전 현금 채굴원가가 BTC 1개당 평균 약 7만5,500달러까지 상승했다고 코인쉐어스가 분석했다. 이는 2분기 말 비트코인 가격인 5만8,400달러를 웃도는 수준으로, 채굴업체들의 평균 현금원가가 BTC 가격을 넘어 현금 기준 손익분기점을 밑돌았다는 의미다. 월평균 채굴 수익성 지표인 해시프라이스(hash price)도 6월 사상 최저치인 27.7달러/PH/s/일로 떨어졌다. 채굴업체들의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면서 일부 업체는 사업 규모를 축소하거나 채굴 사업에서 철수하고 있으며, 코어사이언티픽은 차세대 채굴 장비 매입 계약을 취소하는 대가로 4,190만 달러를 지불한 것으로 전해졌다.

◆ 12:31 PM
나스닥 베라핀, 암호화폐 거래 추적 시스템 구축

나스닥 산하 기업용 금융범죄 관리 솔루션 업체 베라핀(Verafin)이 암호화폐 인프라 업체 스테이블코어(Stablecore)와 손잡고 은행의 기존 금융거래와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거래를 함께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스테이블코어의 암호화폐 거래 데이터와 은행 고객 정보를 베라핀에서 통합해 의심 거래를 탐지하는 방식이다. 현재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며,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양사 고객으로 적용을 확대하고 이후 실시간 제재 대상 확인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 12:20 PM
데이터 "거래소 내 ETH 공급량, 2020년 고점 대비 73% 감소"

주요 중앙화 거래소(CEX) 내 이더리움(ETH) 공급량이 2020년 고점 2,290만 ETH에서 현재 606만 ETH 규모로 약 73% 줄었다고 온체인 분석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분석했다. 스테이킹, ETF, 기업 재무자산 편입, 장기 보유 등으로 인해 거래소에서 ETH 유통 물량이 빠져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시장 수요가 크게 늘지 않더라도 거래소 내 유통량이 감소하면 상대적으로 작은 매수세로도 가격 변동은 커질 수 있다"고 전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는 현재 1.31% 내린 2,479.5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