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리서치

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12 February 2026

02:04 AM
자오창펑 "OKCoin 운영 방식에 동의 못 해 퇴사 후 바이낸스 창업"

바이낸스 설립자 자오창펑(CZ)이 2014~2015년 당시 OKCoin(현 OKX)을 떠나 바이낸스를 창업하게 된 배경을 공개했다. 우블록체인에 따르면 CZ는 지난 10일 All-In Podcast 유튜브 영상에서 "OKCoin 재직 당시 거래소 운영 방식에 대한 문화적 이견이 있었다며, 수수료 할인을 광고하면서도 실제로는 이용자가 개별 요청해야만 적용되는 구조에 동의할 수 없어 2015년 초 회사를 떠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마운트곡스가 파산한 직후인 당시를 시장 공백의 기회로 보고, 동료들과 함께 일본 도쿄에서 비트코인 거래소 설립을 추진했으며, 이 과정에서 CZ는 대표를 맡아 지분을 더 보유하고 자금 조달을 책임지는 한편 개인 자금으로 직원 급여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가 이후 글로벌 거래소 바이낸스로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12:26 AM
알트코인 시즌 지수 28...전일比 1포인트↑

가상자산 종합 정보플랫폼 코인마켓캡의 ‘알트코인 시즌 지수’가 전날보다 1포인트 오른 28을 기록했다. 알트코인 시즌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0개 코인(스테이블·랩트 코인 제외)과 비트코인 간 가격 등락률을 비교해 책정된다. 상위 100개 코인 중 75%의 상승률이 지난 90일 동안 비트코인 상승률보다 높으면 알트코인 시즌, 반대의 경우 비트코인 시즌으로 판단한다. 100에 가까울수록 알트코인 시즌으로 본다.

12:25 AM
美 SEC 위원장 "올해 우선순위는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

폴 앳킨스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이 올해 업무 우선순위 중 하나로 암호화폐 규제 명확화를 꼽았다. 그는 X를 통해 "암호화폐 진흥 정책 프로젝트 크립토(Project Crypto)를 통해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와 협력해 투자자들에게 규제 명확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기 근절 및 투자자 보호 △공시 요건 간소화 등을 우선순위로 꼽았다.

12:04 AM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역대 최저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6 포인트 내린 5를 기록했다. 해당 지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건 지난 2019년 8월 22일 이후 처음이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11 February 2026

08:18 PM
블랙록 임원 "아시아에서 암호화폐 비중 1%만 늘려도 $2조 유입"

블랙록 아시아태평양 아이쉐어스(iShares) 사업부 책임자 니콜라스 피치(Nicholas Peach)가 아시아 지역 포트폴리오 내 암호화폐 비중이 1%만 늘어나도 2조 달러가 유입된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컨센서스 홍콩 2026 컨퍼런스에 참석, "2조 달러는 현재 시장의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다. 1%의 작은 변화만으로도 암호화폐 시장 내 혁신이 일어날 수 있다"며 "암호화폐 ETF에 대한 아시아 기관 투자자의 수용도가 높아지면서 암호화폐에 대한 기대치가 재편되고 있다. 일부 자문사는 투자 포트폴리오 1%를 암호화폐에 할당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06:22 PM
민주당 의원들, 美 SEC 위원장 비판…“트럼프 연계 암호화폐 사안 방치”

미국 민주당 의원들이 하원 청문회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 폴 앳킨스(Paul Atkins)는 트럼프 대통령과 연관된 암호화폐 사안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시장 신뢰가 훼손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디크립트에 따르면 민주당 하원의원 스티븐 린치(Stephen Lynch)는 “현재 SEC는 바이낸스를 비롯한 여러 암호화폐 기업을 상대로 제기했던 핵심 소송들을 잇달아 취하하고 있다. SEC 평판은 매우 심각하게 손상된 상태로, 대중의 신뢰도 빠르게 약화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암호화폐 산업과 소비자 모두에게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04:53 PM
블록필스, 시장 변동성 확대로 입출금 중단·거래 제한 조치

디지털 자산 운용기업 블록필스(BlockFills)가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입출금 서비스를 중단하고 거래 제한 조치를 시행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블록필스는 지난주부터 고객의 예치와 출금을 일시 중단하고, 플랫폼 내 거래 범위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록필스 측은 “시장 변동성과 재무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객과 회사 보호 차원에서 예치·출금을 잠정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12:01 PM
블룸버그 "한국 개미들, 암호화폐 시장 떠나 '국장' 갔다"

암호화폐 가격이 지난해 10월부터 하락세를 보이면서 한국 개인 투자자들이 대거 시장을 떠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막대한 손실을 입은 뒤 국내 주식이나 해외 주식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암호화폐 거래소 거래량은 한때 코스피 거래대금을 추월했지만 현재는 전년 대비 약 65% 급감한 상태다. 같은 기간 코스피 거래액은 221% 급증했다. 한국 개인 투자자들의 경우 변동성이 큰 알트코인에 집중 투자했는데, 알트코인에 투자했던 사람들의 피로도가 가장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이 국내 주식 AI, 로봇 테마주로 자금을 옮기며 증권사 신용공여 잔고가 3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또 코스피 5000 달성을 공약한 이재명 대통령의 정책도 암호화폐 시장 자금 이탈 원인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 실망해 떠나고 있지만, 향후 블록체인 기술이 실질 금융 서비스로 안착한다면 시장 성격이 유틸리티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은 있다"고 전망했다.

09:14 AM
톰 리 "현재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 매수 기회로 삼아야"

현재 암호화폐 시장 하락세를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비트마인(BMNR) 회장 톰 리(Tom Lee)가 말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컨센서스 홍콩 2026 기조연설에서 "지금은 암호화폐를 매도할 때가 아니라 기회를 모색해야 한다. 최근 암호화폐 약세는 금 가격의 변동성에서 비롯됐다. 지난달 말 금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수조 달러 단위로 흔들리며 마진콜을 촉발했고, 이 여파로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금은 이미 고점을 찍었을 가능성이 높다. 이더리움(ETH)의 경우 2018년 이후로 50% 이상 조정이 발생하면 곧 강한 반등으로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 1800 달러를 일시적으로 하회하면서 바닥을 다진 뒤 본격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09:03 AM
비트파이넥스 "BTC 장기 보유자들 다시 매집 중"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LTH)들의 보유량이 수개월간 줄어들다가 다시 증가세로, 앞서 나타난 고점과 이후의 하락은 상승 사이클 중간 조정에 불과할 수 있다고 비트파이넥스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비트파이넥스는 "현재 LTH의 총 보유량은 1430만 BTC로 소폭 늘었다. 과거 상승장에서도 BTC 가격보다 LTH의 BTC 매집량이 3~4개월가량 선행한 바 있다. LTH들의 이번 매집세가 이어진다면, 현재 BTC는 최고점이 나온 뒤 하락한 것이 아닌 사이클 중간의 조정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