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Novembe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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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굴기업 킬인프라, 3Q 2520 BTC 매도…사실상 보유분 전량 처분
비트코인 채굴 기업 킬 인프라스트럭처(KEEL)가 3분기 2520 BTC를 1억9200만 달러에 매도해 비트코인 보유 자산을 사실상 전량 처분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킬 인프라스트럭처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인프라 사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앞으로 새로 채굴하는 BTC도 매일 매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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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맵스, 유명 밈코인 KOL 4인 저격..선행매매·지갑 쪼개기 덤핑 의혹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 버블맵스(Bubblemaps)가 밈코인 시장에서 영향력을 행사해 온 유력 인플루언서(KOL) 4인의 온체인 지갑 흐름을 정밀 추적해 선행매매(프런트러닝) 및 허위 수익 과장 의혹을 제기했다. 5일 버블맵스 발표에 따르면, 펌프닷펀 협력 파트너인 'Kimchi'는 TRUMP 토큰으로 4,000만 달러를 벌었다는 소문과 달리 클러스터 분석상 실제 수익은 약 600만 달러로 연관 지갑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Solstice'는 홍보한 밈코인의 발행자 지갑과 직접 연결됐을 뿐 아니라, 수십 개 차명 지갑에 물량을 0.5~1%씩 분산 매집하는 '번들링' 수법을 활용했다고 버블맵스는 지적했다. 또한 개인 팔로워를 매수 유동성으로 활용한 정황도 확인됐다. 'Anglio'는 매수 추천 글을 트윗하기 평균 20초 전에 연관 지갑으로 선취매 후 즉각 매도해 약 13만 달러를 챙겼으며, 이를 스스로 시인했다. '0xEthan' 역시 추천 글 게재 후 3분 내 매도와 비밀 지갑 분할 매수를 통해 약 12.5만 달러의 차익을 실현했다고 버블맵스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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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채굴 기업 코어사이언티픽, AI 전환 영향 3Q 3000억원 매출 달성
2024년 초 파산보호를 졸업한 미국 대형 비트코인 채굴사 코어 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 $CORZ)이 AI·HPC(고성능 컴퓨팅) 데이터센터 임대 기업으로 전환을 진행함에 따라 3분기 2억 3,290만 달러(약 3,2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5일(현지시간) 회사 발표에 따르면 3분기 총매출은 전 분기(1억 6,420만 달러) 대비 41.8% 급증했다. 고밀도 코로케이션(HDC) 사업이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지난 2분기에도 코로케이션 매출(1.36억 달러)이 자체 채굴(2,150만 달러)의 6배를 웃돌았던 데 이어, 이번 분기 역시 AI 전력 공급 임대 매출이 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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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해킹 계기로 암호화폐 업계, 거래 지연 등 전통 금융권 보안 체계 재검토"
최근 발생한 바이낸스 해킹 사건을 계기로 암호화폐 업계에서 거래 심사와 결제 지연 등 전통 금융권의 위험 관리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ㄹ다. 암호화폐 헤지펀드 서드아이(Third Eye) CEO 톈쩡은 "기존 금융권의 거래일 기준 익일 결제(T+1)를 1시간 후 결제(T+1시간)로 단축하는 방식을 고려할 수 있다. 일정한 결제 지연과 심사 절차를 통해 해커의 신속한 자금 이동을 제한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팔콘엑스(FalconX) 공동 시장 책임자 조슈아 림은 "기관투자자 유입이 늘면서 거래 취소가 불가능하다는 위험을 무조건 감수하려 하지 않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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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 체인 TENDRIL 풀 플래시론 공격 노출… $55.6만 탈취당해
BNB 체인 기반 디파이 프로토콜 TENDRIL의 유동성 풀이 플래시론 익스플로잇(취약점 공격)을 당해 약 55만 6,000달러(약 7억 6,000만 원) 규모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블록섹이 전했다. 공격자는 약 3,064만 달러 상당의 USDT 플래시론을 일으켜 TENDRIL/USDT 풀의 유동성 비율을 왜곡시켰다. 이로 인해 왜곡된 가격 비율에 따라 후속 스왑이 실행되며 풀 내 잔여 442만 USDT 리저브가 순식간에 고갈됐다. 공격자는 대출금을 즉시 상환한 뒤 순수익 약 30만 8,960달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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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OCC, 은행권 긴급 보안 점검 착수..바이낸스 해킹 후폭풍
미국 금융당국이 바이낸스의 63억 달러 규모 사상 최대 해킹 사태 이후, 가상자산발 보안 리스크가 전통 금융권으로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은행권에 대한 긴급 점검에 돌입했다. 5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연준(Fed)과 통화감독청(OCC)은 이번 주 초부터 주요 시중은행들과 접촉해 시스템 이상 징후나 서비스 중단 여부를 전수 파악하고 있다. 가상자산 거래소의 대규모 보안 침해 여파가 은행망으로 확산될 가능성을 선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현재 미국 대형 은행들은 유사한 공격 기법에 노출될 수 있는 취약점을 식별하기 위해 내부 시스템 정밀 진단을 진행 중이다. 특히 한 대형 은행의 사이버 보안팀은 바이낸스 측과 직접 접촉해 공격 경로를 분석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보안 인프라 전면 개편에 나설 방침이다. 바이낸스 역시 각국 규제당국과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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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앤트로픽과 $280억 AI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
미국 비트코인 채굴 기업 라이엇플랫폼(나스닥: RIOT)이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Anthropic)과 280억 달러 규모의 데이터센터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계약 기간은 15년으로, 라이엇은 미국 텍사스주 코르시카나 캠퍼스에 910MW 규모의 전력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체 건설 비용은 약 55억 달러로 추산되며, 라이엇은 이 중 최대 36억 달러의 데이터센터 시설 비용을 앤트로픽에 상환해야 한다. 상환금은 향후 임대료에서 차감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연 12%의 이자가 적용된다. 한편 라이엇은 AI 데이터센터 사업 전환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1~9월 2만264 BTC를 약 15억 달러에 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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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화 RWA 시장 규모, $543억 돌파… 사모신용 자산이 절반 이상
언폴디드(Unfolded)에 따르면 토큰화 실물자산(RWA) 시장 규모가 543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사모신용(Private Credit) 자산이 301억 달러로 전체의 약 55.4%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 국채 토큰 규모는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언폴디드는 사모 신용 자산의 대부분이 단일 대출업체의 주택담보대출 관련 자산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최근 온체인 RWA 시장의 성장은 국채나 금보다 대출채권 토큰화가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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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자산운용사 아문디, 이더리움 기반 토큰화 주식형 펀드 출시
유럽 자산운용사 아문디(Amundi)가 대표 주식형 펀드인 STOXX 유럽 600 지수 추종 펀드의 토큰화 주식 클래스를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번 상품은 금융자산 수탁·관리 업체 카세이스(CACEIS)와 협력해 개발됐다. 이를 통해 아문디는 기존 머니마켓펀드(MMF) 중심이었던 토큰화 사업을 주식형 펀드로 확대하게 됐다. 해당 상품은 유럽 주요 상장기업 600곳으로 구성된 STOXX 유럽 600 지수를 추종하는 펀드의 지분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발행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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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5대 은행, 싱가포르에 비영리 연합 'GL1 Org' 설립…RWA 표준 주도
JP모건, HSBC, MUFG, 스탠다드차타드, 소시에테 제네랄 등 글로벌 초대형 투자은행 5개 사가 자산 토큰화 인프라의 표준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이들 금융기관은 5일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 '글로벌 레이어 원 오거나이제이션(GL1 Org)'의 공식 출범을 발표했다. GL1 Org는 싱가포르 통화청(MAS)이 주도해 온 다자간 블록체인 인프라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가디언(Project Guardian)'과 '글로벌 레이어 원' 구상을 모태로 설립됐다. 연합체의 핵심 목표는 분절된 각국 금융기관의 온체인 원장 간 상호운용성(Interoperability)을 확보하고, 글로벌 공통 거버넌스 및 기술 표준을 정립하는 데 있다. 규제 적격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채, 펀드, 채권 등 실물연계자산(RWA)의 국경 간 유통과 즉각적인 청산·결제망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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