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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17 July 2026

08:03 PM
미 증시 3대 지수 하락 마감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S&P 500: -1.01% 나스닥: -1.40% 다우: -0.77%

05:15 PM
카르다노, 핵심 인프라 외부 이양... 탈중앙화 일환

카르다노(ADA) 개발사 인풋아웃풋(Input Output)이 탈중앙화 추진의 일환으로 핵심 인프라를 외부 전문팀에 넘기겠다고 발표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풋아웃풋은 "핵심 블록체인 인프라 제어권을 외부 팀에 넘겨 자체 개발사 의존도를 낮추겠다. 이는 카르다노 탈중앙화의 다음 단계"라고 설명했다. 여기에는 하스켈(Haskell) 노드, 플루투스(Plutus) 스마트컨트랙트 플랫폼, 다이달로스(Daedalus) 월렛, 하이드라(Hydra) 확장 기술 및 개발자 릴레이션 등이 포함된다. 솔라나 블록체인 인프라 전문 개발사 Se7en랩스와 카르다노 전용 스테이킹 기반 서명 체계 미스릴(Mithril) 개발을 주도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연구팀 테라곤(Teragone)이 해당 업무를 맡게 된다. 인수인계는 8월에 시작돼 2027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04:25 PM
글래스노드 "BTC 옵션 투자 심리 긍정 전환... 풋/콜 비율 6개월 내 최저"

글래스노드가 비트코인 옵션 시장의 투자 심리가 긍정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트코인 가격이 반등하면서 변동성 지수(DVOL)가 48에서 40으로 하락했다. 이는 6월 시장 급락 당시 누적된 공포 프리미엄이 일부 해소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현재 변동성 수준은 5월 저점보다는 여전히 높은 상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는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진 않은 상태다. 뿐만 아니라 BTC 옵션 미결제약정 기준 풋/콜 비율은 약 0.59까지 하락해 최근 6개월 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트레이더들이 하락 방어용 풋 옵션 비중을 크게 줄이고 다시 상승 방향의 포지션을 구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며 "이러한 변화들은 옵션 시장 심리가 거설적인 방향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설명했다.

01:44 PM
에릭 발추나스 "BTC 현물 ETF, 금 ETF처럼 급등·급락 반복할 가능성"

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에릭 발추나스(Eric Balchunas)가 금 ETF의 지난 22년간 흐름이 비트코인 현물 ETF의 향후 전개를 가늠할 수 있는 가장 유사한 사례라고 분석했다. 그는 "금과 비트코인은 모두 현금흐름을 창출하지 않는 가치저장 자산으로, 주식이나 채권과 달리 기업 실적이나 이자보다 투자 심리가 가격을 좌우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 현물 ETF인 SPDR 골드 셰어스(GLD)는 한때 세계 최대 ETF에 올랐지만 이후 약 8년간 부진을 겪은 뒤 회복했다"고 덧붙였다. 발추나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역시 큰 상승과 급격한 조정을 반복하며 투자자들의 인내심을 시험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금 ETF는 사이클을 거듭할수록 이전 최고치를 경신해왔던 만큼, 비트코인 현물 ETF도 장기적으로는 같은 흐름을 보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01:42 PM
맥헨리 전 하원의원 "클래리티 법안, 美 금융혁신 이끌 '차세대 통신법' 될 것"

미국 공화당 소속 패트릭 맥헨리(Patrick McHenry) 전 하원의원이 "가상자산 시장 구조 법안인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은 1996년 통신법(Telecommunications Act)에 버금가는 역사적 의미를 지닌 법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미국 벤처캐피털 a16z가 공개한 기고문을 통해 전해졌다. 맥헨리 전 의원은 "미국은 세계 기술·금융 중심국 지위를 유지할 것인지, 경쟁국에 주도권을 넘길 것인지 갈림길에 서 있다"며 "클래리티 법안은 소비자 보호와 함께 신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 금융 규제가 과거 위기 대응에 치중해 미래 기술 혁신을 위한 제도 마련에는 소극적이었다며, 클래리티 법안이 약 30년 만에 미래 금융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는 첫 대규모 금융 개혁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업계는 규제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규칙을 원한다"며 "법안이 통과되면 디지털자산 산업에 규제 명확성을 제공하고, 투자자 보호와 범죄 대응 역량도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명확한 규제를 마련한 국가로 자본과 혁신이 이동하는 만큼, 미국의 기술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도 클래리티 법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12:41 PM
네덜란드 법원, 가상자산 거래소 크나켄 파산 선고

네덜란드 로테르담 지방법원이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크나켄 크립토핸들(Knaken Cryptohandel BV)과 계열 재단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법원은 크나켄이 플랫폼 운영을 중단하고 이용자의 계정 접근을 제한한 만큼, 파산 절차를 통해 회사 자산을 질서 있게 청산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회사 자산만으로는 고객 자금을 전액 상환하기 어려우며, 이용자들도 자신의 법적 권리를 판단할 충분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크나켄은 2017년 설립된 네덜란드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지난 6월 운영을 중단했다.

12:36 PM
ECB "스테이블코인 확산, 은행 예금 기반 약화 우려"

유럽중앙은행(ECB) 집행이사회 멤버 피에로 치폴로네(Piero Cipollone)가 스테이블코인 확산이 상업은행의 소매 예금 기반을 약화시키고 기존 은행 시스템의 경쟁 구도를 바꿀 수 있다고 경고했다. 치폴로네는 디지털 결제 확산으로 은행들이 결제 수수료 수익 감소와 거래 데이터 유출에 직면한 가운데,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 자산 결제수단이 보편화되면 예금 유출 압력이 더욱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유럽의 결제 인프라가 비유럽 기업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디지털 유로가 공공 화폐의 역할을 유지하고 은행이 결제 생태계에서 핵심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CB는 최근 은행·핀테크·결제업체 등 36개 기관을 디지털 유로 파일럿 프로그램 참가자로 선정했으며, 파일럿은 2027년 하반기 시작될 예정이다. ECB는 관련 법안과 테스트가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029년 디지털 유로를 공식 도입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12:14 PM
피터 브랜트 "BTC, 4만달러까지 하락 가능"...장기 상승 관점은 유지

베테랑 트레이더 피터 브랜트(Peter Brandt)가 비트코인이 단기적으로 1만달러가량 추가 상승한 뒤 4만달러까지 하락해 2026년 10월 초 바닥을 형성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과거 사이클을 근거로 '가짜 돌파(False Breakout)' 가능성을 경고하며 단기 하방 리스크를 언급했다. 다만 그는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2029년까지 BTC가 30만~50만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09:53 AM
BTC·ETH 펀딩비 0.005% 하회... "시장 전반 약세 심리"

코인글래스(CoinGlass) 데이터에 따르면 BTC와 ETH의 펀딩비(Funding Rate)가 모두 약세 기준인 0.005%를 하회하며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BTC 펀딩비와 거래량 가중 펀딩비는 각각 0.0041%, 0.0030%, ETH는 두 지표 모두 0.0045%를 기록했다. ETH의 거래량 가중 펀딩비는 BTC보다 소폭 높아 상대적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양호한 것으로 분석됐다.

05:43 AM
폴리마켓 클래리티 법안 연내 서명 확률 35%로 하락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2026년 내 클래리티 법안(CLARITY Act)이 통과되어 최종 서명될 확률이 35%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