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February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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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전문가 "BTC $7만 하회... 단기적 가격 중요치 않아"
비트코인이 7만 달러를 하회한 가운데, 코인데스크가 업계 전문가들의 발언을 정리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코인베이스 전 CTO 발라지 스리니바산(Balaji Srinivasan)
암호화폐에 대해 지금처럼 낙관적인 적은 없었다. 규칙 기반 질서가 무너지고 코드 기반 질서가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가격은 중요하지 않다
국가는 실패하고 네트워크가 그 자리를 대신할 것이다. 우리는 인터넷 자본주의, 인터넷 민주주의 그리고 인터넷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암호화폐가 필요하다
2) Jan3 CEO 샘슨 모우(Samson Mow)
이번 하락세가 끔찍하게 느껴지는 것은 규모가 아닌 불공평 때문이다. 모든 것이 오르는데 우리는 제자리걸음이다. AI 거품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암호화폐는 하락하고 금 가격이 폭락해도 암호화폐는 하락한다. 하지만 절대적인 희소성은 분명히 존재한다. 영원히 하락할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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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가 영국, 유럽, 호주 시장에서 철수하고 인력을 25% 감축하며 미국 및 예측 시장 분야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규제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수익성이 낮은 지역을 정리한다는 구상이다. 해당 지역 고객 계정은 오는 3월 5일(현지시간) 부터 출금 전용 모드로 전환되며, 4월 6일부터는 지원이 중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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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켄 인스티튜셔널, 비트와이즈와 기관 대상 관리형 투자 전략 출시
크라켄의 기관 고객 대상 암호화페 거래 서비스인 크라켄 인스티튜셔널이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 기관 고객 대상으로 첫 번째 관리형 투자 전략인 '비트와이즈 커스텀 일드(Bitwise Custom Yield)'를 출시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 서비스는 기관 투자자들이 크라켄의 커스터디 시스템을 이용하면서도 암호화폐를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설계됐다. 비트와이즈는 포트폴리오 관리를, 크라켄은 커스터디와 실행 및 리스크 관리를 담당한다. 초기에는 BTC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BTC를 담보로 콜옵션을 매도하는 커버드콜 방식을 통해 수익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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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이 알고리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거래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라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브라질에서 발행되는 모든 스테이블코인은 반드시 별도의 준비자산에 의해 100% 담보되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최대 8년의 징역형에 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또한 브라질에서 영업 허가를 받은 업체만이 USDT, USDC 등 해외 발행 스테이블코인을 제공할 수 있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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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거래소 불리시(Bullish)가 지난해 4분기 5.6억 달러의 순손실을 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현금 유출은 없었지만 보유 중인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지면서 적자가 났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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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티지, 6.7조원 BTC 미실현 손실 중
BTC가 7만 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스트래티지(MSTR)가 46억 달러(약 6.7조원) 규모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 중이라고 룩온체인이 전했다. 현재 스트래티지는 71만 3502 BTC를 보유 중이며, 매수 평단가는 76,052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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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쇼트' 주인공 "BTC, 2022년 폭락장 시나리오 반복할 것"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견한, 영화 '빅쇼트'의 모델 마이클 버리(Michael Burry)가 "BTC가 지난 2022년 약세장 당시와 비슷한 폭락을 겪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BTC는 지난해 10월 12.6만 달러에서 현재 7만 달러 수준까지 떨어졌다. 이는 지난 2021년 말부터 2022년까지의 하락장과 매우 유사한 패턴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매체는 "당시 BTC는 3.5만 달러선에서 2만 달러 아래까지 하락했는데, 이 비율을 현재 가격대에 대입해보면 BTC가 5만 달러 초반대까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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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평균 채굴원가 20% 하회…채굴자발 매도 압력 가중”
비트코인(BTC) 가격이 평균 채굴원가를 크게 밑돌면서 채굴자발 매도 압력이 가중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매체는 "체크온체인(checkonchain) 데이터에 따르면, 1 BTC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평균 비용은 약 8만7000달러로 추산되며 현재 BTC는 이보다 20%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2년 약세장 당시 BTC 가격은 채굴 원가를 밑돌다가 점차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현재 가격대에서는 수익을 내지 못한 채굴자들이 운영비 조달과 부채 상환 등을 위해 보유 중인 BTC를 매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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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네바다주 법원, 코인베이스 예측시장 중단 요청 기각
미국 네바다주 법원이 코인베이스의 스포츠 예측시장 서비스를 즉각 중단해 달라는 주 규제당국의 요청을 기각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코인베이스 최고법률책임자(CLO) 폴 그레왈(Paul Grewal)에 따르면, 네바다주 법원은 코인베이스 측의 소명을 듣기 위해 다음 주 정식 심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네바다 게임관리위원회(NGCB)는 코인베이스가 라이선스 없이 스포츠 이벤트 계약 베팅을 제공했다며 법원에 임시 및 예비 금지명령을 내려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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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F랩스 설립자 "하락 사이클 막바지...알트 대부분 도태될 것”
암호화폐 마켓 메이커 DWF랩스 공동 설립자 안드레이 그라체브(Andrei Grachev)가 암호화폐 시장이 바닥에 근접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단기적으로 BTC에 약 15% 내외의 추가 변동성이 나타날 수 있으나, 전반적인 하락 사이클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전문 투자자와 VC들은 여전히 인프라와 실물자산(RWA) 토큰화, 장기 비전을 갖춘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투자를 단행 중이다. 이번 하락장 이후 대부분의 알트코인이 도태되겠지만, 실제 성과를 내고 사업 개발(BD)에 나서는 프로젝트들은 시장과 함께 성장할 것이다. 암호화폐 분야의 장기적인 성장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사실이나, 관건은 (개별 프로젝트의) 생존율"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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