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리서치

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12 October 2026

◆ 12:04 AM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58...중립 단계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코인마켓캡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58을 기록했다. 중립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코인마켓캡의 공포·탐욕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암호화폐의 가격 움직임, 시장 변동성, 풋·콜 비율 등 파생상품 시장, 스테이블코인 공급 비율(SSR), 코인마켓캡 자체 검색 데이터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11 October 2026

◆ 10:46 PM
코인베이스, 오픈소스 AI 파인튜닝으로 사기 거래 모니터링 성능 향상

코인베이스가 플랫폼 내 사기 거래를 차단하기 위해 오픈 웨이트 AI 모델인 'Qwen3.5-9B'를 자체 내부 데이터로 파인 튜닝(미세 조정)한 결과, 프론티어 모델들을 능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코인베이스 측은 특화 모델 활용 시 거대 범용 모델 대비 처리 속도와 비용 효율성이 비약적으로 상승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사내 개발 환경에 간편 명령 기반의 파인 튜닝 스킬을 구현, 임직원들이 위험 검토 등 특정 분야에 특화된 AI 모델을 신속히 구축하도록 지원 중이다. 코인베이스는 이번 성공 사례를 바탕으로 기업용 AI 아키텍처가 범용 프론티어 모델 중심에서 업무별 특화 모델의 조합으로 전환될 것이며, 향후 기존 백엔드 시스템 상당 부분이 이러한 AI 구조로 대체될 것으로 전망했다.

◆ 10:28 PM
국내 가상자산 적립식 매수 1조원 육박…하락장에도 꾸준

국내 가상자산 적립식 매수 서비스 '모으기'의 누적 투자액이 1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1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상혁 의원이 5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디지털엑스·고팍스)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모으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3곳(업비트·코인원·디지털엑스)의 누적 투자액은 지난 8월 말 기준 9천729억2천만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5천438억5천만원)보다 4천290억7천만원(78.9%) 증가했다. 모으기는 이용자가 가상자산 종목과 매수 주기, 금액 등을 설정하면 자동으로 가상자산을 매입해주는 서비스다. 빗썸과 고팍스는 이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거래소별로 보면, 업비트의 누적 투자액은 8월 말 기준 8천977억1천만원으로 전체의 92.3%를 차지했다. 작년 말(4천950억6천만원)보다 4천26억5천만원(81.3%) 늘었다. 같은 기간 디지털엑스는 632억6천만원으로 150억8천만원(31.3%) 증가했고, 코인원은 6억1천만원에서 119억5천만원으로 113억4천만원(1천859%) 급증했다.

◆ 10:25 PM
바이낸스 창업자 "렛저 해킹 사고,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수법"

자오창펑 바이낸스 창업자가 자신의 SNS를 통해 최근 발생한 하드웨어 월렛 렛저 해킹 사고에 대해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수법"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진짜 황당하고 심각한 상황이다. 해커들이 입막음을 하려고 아예 리셀러(재판매업체) 회사를 인수하고 비밀유지계약(NDA)까지 맺게 했다니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수법이다. 법적·윤리적 측면에서 문제가 되는 요소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라고 언급했다. 앞서 8,000만 달러 이상의 피해가 발생한 렛저 탈취 수법 영상이 공개됐다. 스파이칩이 삽입된 기기를 판매한 말레이시아의 매장은 수년간 렛저 공식 인증 리셀러로 등록되어 있었으며, 해커들은 모든 월렛에 스파이 칩을 삽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기기를 재포장해 피해자들에게 배송해 프라이빗 키를 탈취했다.

  10 October 2026

◆ 12:15 PM
"BTC, 단기 주요 지지선 $80,500... 2025년 말과 유사한 흐름"

크립토퀀트 기고자 다크포스트(Darkfost)가 X를 통해 현재 BTC 가격 흐름이 2025년 말부터 2026년 초까지 나타났던 움직임과 유사하다며, 80,500 달러가 단기 주요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BTC가 투자자들의 투입 자본 규모를 반영해 산출한 평균 매입단가인 '자본가중 원가(Capital-Weighted Cost Basis)'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가격대는 시장 참여자들의 평균 손익이 수익과 손실 사이에서 갈리는 구간으로, 투자자들의 매매 결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다크포스트는 80,500 달러의 지지 여부가 향후 BTC 가격 흐름을 판단하는 데 중요한 변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2:11 PM
"토큰화 원자재 시장, 금·은 넘어 원유로 확대"

금 중심의 토큰화 원자재 시장이 은과 원유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코인게코에 따르면 토큰화 원자재 시가총액은 2025년 초 14억3000만 달러에서 2026년 3월 말 55억5000만 달러로 증가했다. 증가분의 약 90%는 팍소스와 테더의 금 기반 토큰이 차지했다. 테오 최고투자책임자(CIO) 이기 이오페는 토큰화 원자재 시장 규모가 5년 내 수백억 달러, 10년 내 100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실물자산 보관·운송 문제 등은 시장 확대의 과제로 지목됐다.

◆ 12:07 PM
저스틴 선 "트론, 양자내성 암호화 기술 테스트넷 적용 완료"

트론(TRX) 창립자 저스틴 선이 X를 통해 양자컴퓨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양자내성 암호화 기술을 트론 테스트넷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그는 "양자컴퓨팅과 인공지능(AI) 기술 발전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으며, 언제든 메인넷에 양자내성 기술을 도입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트론은 기존 암호화 체계를 무력화할 수 있는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는 시점인 'Q-데이(Q-Day)' 이전에 양자내성을 확보한 주요 블록체인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해당 기술의 메인넷 적용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 11:49 AM
IOSG "글로벌 핀테크 기업, 암호화폐를 금융 인프라로 활용하는 추세"

암호화폐 투자사 IOSG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핀테크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단순 투자자산이 아닌 결제·정산·금융 서비스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활용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비자, 마스터카드, 스트라이프, 페이팔, 로빈후드 등 주요 핀테크 기업들의 사업 전략을 비교하며, 스테이블코인이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 금융을 연결하는 핵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IOSG는 향후 금융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대규모 이용자 기반과 규제 준수 역량, 금융 인프라 통제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파이(DeFi)는 일반 이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서비스보다 기존 금융상품을 뒷받침하는 인프라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11:33 AM
알리 마르티네즈 "고래들, 72시간 동안 1.5만 BTC·16.6만 ETH 매집"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리 마르티네즈(Ali Martinez)가 X를 통해 최근 72시간 동안 고래들이 가격 하락을 틈타 BTC 약 1만5000개와 ETH 16만6000개 이상을 매집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XRP도 약 4500만개를 매집한 것으로 집계됐다.

◆ 11:26 AM
스트라이브, SATA 발행으로 이번 주 $5500만 조달 추정... 638 BTC 매수 가능 규모

비트코인 전략 매입 기업 스트라이브(Strive)가 이번 주 우선주 SATA 발행을 통해 약 5500만 달러를 조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비트코인트레저리 데이터 분석을 인용해 외신이 전했다. 이는 BTC 약 638개를 매수할 수 있는 규모다. 해당 추정치는 SATA 거래량과 과거 공시를 기반으로 산출됐으며, 실제 발행 규모와 BTC 매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