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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속보

크립토 속보

  6 February 2026

05:27 PM
갤럭시디지털, 최대 $2억 자사주 매입 계획 승인

갤럭시디지털이 최대 2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이를 통해 향후 12개월 동안 자사주 A급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게됐다. 갤럭시는 나스닥과 토론토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으며, 토론토에서 실시될 경우 규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나스닥에서 진행될 경우, 매입 규모는 매입 시작 시점 기준 기업 발행 주식 총수의 5%로 제한된다. 구체적인 시기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05:07 PM
장기 휴면 월렛 활동 재개... ETH 매수

일부 장기 휴면 월렛이 활동을 재개, 하락장에서 이더리움을 매수하고 있다고 룩온체인이 밝혔다. 0x55C1로 시작하는 월렛은 2년 만에 활동을 재개, 6시간 전 바이낸스에서 10,000 ETH(약 1,924만 달러)를 인출했다. 0x1342로 시작하는 지갑 또한 1년 만에 활동을 재개, 30분 전 바이낸스에서 1,892 ETH(약 375만 달러)를 인출했다.

04:13 PM
노벨상 수상자 크루그먼 "이번 BTC 폭락, 신뢰 잃고 정치화 영향"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폴 크루그먼 미국 뉴욕시립대 교수가 이번 비트코인 폭락은 이전 주기와는 다르다고 말했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비트코인의 상승은 주로 정치적 요인에 의해 주도됐다. 때문에 지금의 폭락세는 이러한 신뢰에 위기가 생긴 것"이라며 "과거에는 자유지상주의적 이념이 비트코인의 가격 하락을 막아줬다. 사람들은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고, 그 뒤에는 많은 이념적 배경이 있었다. 때문에 여러 차례 대규모 폭락에서 회복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제 비트코인은 정치적 산물이 되었다. 때문에 이러한 이념에 따른 가격 방어는 더이상 작동하지 않을 것이다. 이번에는 상황이 달라 보인다"고 설명했다.

03:29 PM
빗썸, 이벤트 비트코인 비정상 지급 사과

빗썸이 공지를 통해 "금일 진행된 이벤트 지급과정에서 일부 고객님께 비정상적인 수량의 비트코인이 지급되었다"며 "해당 비트코인을 수령한 일부 계정에서 매도가 이루어지면서, 비트코인 시세가 일시적으로 급격히 변동하는 현상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빗썸은 내부 통제 시스템을 통해 이상 거래를 즉시 인지하였으며, 관련 계정에 대한 거래를 신속히 제한하였다. 그 결과 시장 가격은 5분내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도미노 청산 방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여 비트코인 이상 시세로 인한 연쇄 청산 역시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02:02 PM
테더, USDT 기반 결제 네트워크 t-0 전략 투자

USDT 발행사 테더가 USDT 기반 결제 플랫폼 t-0 네트워크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플랫폼은 라이선스를 보유한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국가간 결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체적인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11:42 AM
빗썸, 실수로 다수 계정에 2000 BTC 오입금 추정

빗썸에서 실수로 수백명 사용자 계정에 각각 2000 BTC를 오입금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 인해 오늘 19시 30분경 비트코인 가격이 타 거래소 대비 10% 이상 급락했다. 복수의 암호화폐 커뮤니티에 따르면 빗썸이 랜덤박스 경품으로 2000원을 지급하려다 실수로 단위를 BTC로 적은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비트코인이 입금된 일부 계정에서는 '서비스가 차단된 계정'이라는 안내 문구가 표시됐다. 현재까지 빗썸 측의 공식 공지나 입장 발표는 없는 상태다.

10:27 AM
펌프닷펀, 암호화폐 트레이딩 터미널 바이퍼 인수

밈코인 런치패드 펌프닷펀(PUMP)이 암호화폐 트레이딩 터미널 바이퍼(Vyper)를 인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바이퍼 핵심 기능들은 오는 10일 단계적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인수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08:38 AM
분석 "비트코인 급락…작년 10월 대폭락 사태가 원인"

비트코인이 두 달 만에 3만 달러 이상 빠졌지만 암호화폐 펀더멘털은 변하지 않았다고 코베이시 레터(Kobeissi Letter) 분석을 인용해 크립토포테이토가 전했다. 이들은 하락의 출발점을 지난해 10월 10일로 지목했다. 당일 190억 달러어치 레버리지 포지션이 한꺼번에 청산되며 시장 구조 자체가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후 비트코인은 11월 중순부터 1월 중순까지 두 달간 횡보했지만, 그 사이에도 양방향 청산 갭이 반복되며 불안정한 흐름이 이어졌다. 1월 24일 이후에만 100억 달러 규모의 레버리지가 추가로 청산됐는데, 이는 10월 10일 발생한 강제청산 사태의 55%에 달한다. 대규모 주문을 흡수할 수 있는 시장 심도 역시 10월 고점 대비 30% 넘게 낮아져 2022년 FTX 파산 이후 최저 수준이다. 코베이시 레터는 10월 폭락 당시 대형 기관이 매도하거나 강제 청산당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가격·레버리지의 카피출레이션(항복 매도)과 극단적 약세 심리가 겹치는 시점에서 바닥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고 그 시점이 머지않았다고 전망했다.

07:57 AM
제프리스 “시장 급락에도 바닥 신호는 아직”

미국 투자은행 제프리스(Jefferies)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급락이 이어지고 있으나, 단기적인 바닥 신호는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제프리스는 “이번 하락은 글로벌 리스크 회피 심리와 자금 이탈에 따른 유동성 조정의 결과에 가깝다. 단기적으로 바닥은 아직 나타나지 않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규제 환경 개선, 인프라 성숙, 전통 금융기관의 참여 확대 등이 시장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 특히 실질적인 수익 창출 메커니즘을 갖춘 프로젝트 위주로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06:03 AM
라울 팔 "BTC 급락은 과정... 변동성 감내해야"

유명 매크로 투자자이자 리얼비전 최고경영자 라울 팔(Raoul Pal)이 BTC 급락 속에서도 확신을 갖고, 변동성을 받아들이라고 조언했다. 그는 "모든 폭락과 패닉은 늘 끔찍하다. 이런 시기에는 모든 것이 끝난 것 처럼 보이고 기회를 놓쳤다고 느끼게 된다. 나 역시 2013년 BTC를 처음으로 매수한 이후 여러 차례 50% 이상 급락을 겪었다. 이런 순간들은 장기적인 강세장 안에서 벌어진 일이었다.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확신을 빌려 투자하면 이 시장을 버틸 수 없다. 확신은 스스로 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계좌를 날리게 된다. 내일이 오늘보다 더 디지털화 될 것인가, 법정화폐의 가치는 오늘보다 낮아질 것인가에 대한 답변이 모두 '예스'라면 변동성은 감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