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September 2026
|
예측시장 플랫폼 칼시(Kalshi)가 400억 달러 기업가치로 10억 달러 규모의 신규 투자 유치를 위한 막바지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로이터가 전했다. 타이거글로벌과 드래고니어 등이 투자 참여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칼시의 기업가치는 지난 5월 220억 달러에서 약 4개월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나는 셈이다.
|
미 은행 75% "블록체인 금융 프로그램 추진 중"
디지털자산 플랫폼 업홀드(Uphold)가 아메리칸뱅커에 의뢰해 미국 은행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 기관의 75%가 블록체인 기반 금융 프로그램을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2%는 관련 프로젝트를 이미 출시했거나 확장 단계에 있으며, 53%는 특정 활용 사례를 시범 운영하거나 검토 중이다. 66%는 디지털자산 인프라 구축에 예산을 배정했으며 54%는 관련 업체·파트너 선정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행했다. 주요 활용 분야로는 디지털자산 지갑·커스터디(72%), 자산관리용 디지털자산 매매·보유 서비스(70%), 스테이블코인 기반 기관 결제(64%) 등이 꼽혔다.
|
판테라 “토큰화 美 국채 81%, 거래 없이 보유 상태”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판테라캐피털이 보고서를 통해 “120억 달러를 넘어선 토큰화 미국 국채 시장에서 자산 가치의 81%가 거래되지 않고 단순 보유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11개 부문 593개 토큰화 자산을 조사했으며, 전체 토큰화 자산 시장 규모는 2024년 2010억 달러에서 약 3210억 달러로 60% 증가했다. 평가 대상 자산의 77.6%는 실물·전통금융 자산을 블록체인상에서 랩핑한 상태였으며 완전한 온체인 네이티브 토큰은 2.7%에 그쳤다. 스테이블코인은 약 2930억 달러로 전체 시장의 91.6%를 차지했다.
|
유럽 자산운용사, 유로화 헤지 비트코인 ETP 출시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유럽 상장지수상품(ETP) 운용사 HANetf가 세계 최초로 유로화 환헤지를 적용한 비트코인 상장지수상품을 출시했다. 비트코인은 일반적으로 달러로 가격이 책정돼 유럽 투자자가 투자할 경우 BTC 가격 변동뿐 아니라 달러-유로 환율 변동에도 노출된다. 이번 상품은 이러한 달러 환율 리스크를 줄이도록 설계됐다. HANetf는 최근 유럽 고객 사이에서 달러 익스포저를 줄이려는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
핀테크 지브스, $1.1억 투자 유치…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
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기업용 결제 관리 핀테크 업체 지브스(Jeeves)가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 코인베이스 등으로부터 1억1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자금은 스테이블코인 월렛 구축, AI 에이전트 개발, 글로벌 즉시 결제 서비스 확대 등에 투입된다.
|
코인베이스벤처스·CMCC글로벌, 예측시장 마켓메이커 레이븐에 투자
코인베이스벤처스(Coinbase Ventures)와 CMCC글로벌(CMCC Global)이 암호화폐 및 예측시장 전문 트레이딩 업체 레이븐(Raven)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고 CNBC가 전했다. 투자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투자 전 기업가치는 9000만달러로 평가됐다. 레이븐은 칼시(Kalshi)와 폴리마켓(Polymarket) 등 예측시장에 지속적으로 매수·매도 주문을 내 유동성을 공급하며, 스포츠, 암호화폐, 거시경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3000개 이상 계약에 호가를 제공해왔다.
|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혼조 출발했다.
S&P 500: +0.16%
나스닥: -0.92%
다우: -0.09%
|
日 국세청 차세대 시스템 가동, 암호화폐 세금 신고 감시 강화 전망
일본 국세청이 9월 24일부터 차세대 국세종합관리시스템(KSK2)을 가동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 신고 감시가 강화될 전망이라고 코인포스트가 전했다. KSK2는 마이넘버(주민번호)와 법인번호를 기준으로 개인 및 법인 데이터를 통합하고 AI로 부정 신고를 탐지하는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세무업체 프로고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연간 거래보고서와 은행 입출금 내역, 해외 과세당국과 공유하는 CRS 자료 등을 토대로 암호화폐 거래가 AI 분석의 중점 점검 대상이 되는 추세라고 지적했다. SNS에 올린 암호화폐 수익 관련 게시물과 실제 신고 내용도 대조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스트라이브 CEO "BTC 트레저리 수익률 핵심은 증폭 비율…연내 60% 이상 목표"
비트코인 전략 매입 기업 스트라이브(ASST) CEO 맷 콜(Matt Cole)이 BTC 트레저리 전략의 전체 수익률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증폭 비율(amplification ratio)’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X를 통해 “자체 모델을 분석한 결과 총수익률 변화의 99% 이상이 증폭 비율로 설명됐으며, 자본비용이 미치는 영향은 시장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제한적이다. 스트라이브는 보통주 주주들이 BTC를 직접 보유하는 것보다 높은 수익을 거두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말까지 증폭 비율을 60%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며, 이를 위해서는 대규모 자금 조달 역량과 충분한 유동성, 지속적인 투자자 신뢰가 뒷받침돼야 한다. BTC 가격이 더 오를수록 목표 달성에 필요한 자본도 늘어나면서 난도가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증폭 비율은 회사가 보유한 BTC 가치에 비해 우선주와 부채를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비율이다.
|
블룸버그 “아담 백 관련 사업 흔들…$3.2억 규모 해킹에 법적 분쟁까지”
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Adam Back)과 관련된 여러 비트코인 사업이 해킹과 법적 분쟁, 합병 무산 등 잇따른 악재를 겪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백이 홍보했던 40억달러 규모 비트코인 트레저리 기업 BSTR 홀딩스(BSTR Holdings)의 상장 추진은 무산됐다. BSTR은 캔터 피츠제럴드와 연계된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와 합병을 추진했지만 기존 조건을 철회한 뒤 합병이 백지화됐다. 캔터 측은 지난 8월 BSTR이 SPAC에 1500만달러를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블록스트림에서 약 2년 전 분사된 블록스트림 마이닝(Blockstream Mining)과 협력 관계인 엑사코어(Exacore)도 여러 법적 분쟁에 직면했다. 법원 기록 등에 따르면 엑사코어는 채굴장비 구매계약과 전기요금, 공사대금 등을 둘러싸고 복수의 업체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블록스트림이 2018년 출범시킨 비트코인 연계 블록체인 리퀴드 네트워크(Liquid Network)에서는 최근 약 3억2000만달러 상당의 4000 BTC가 탈취되는 보안 사고가 발생했다. 공격자들은 보안 취약점을 알리기 위한 화이트햇 활동이라고 주장하며 이후 3400 BTC를 반환했지만, 약 4700만달러 상당의 BTC는 반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