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April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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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美 연방 신탁은행 인가 신청…CEO "스테이블코인 직접 발행 추진"
암호화폐 스타트업 아고라(Agora)가 지난주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연방 신탁은행 인가를 신청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인가 승인 시 연방 감독 하에 스테이블코인 직접 발행이 가능하다. 아고라 CEO 닉 반에크(Nick Van Eck)는 "법정화폐-암호화폐 전환 과정의 과도한 수수료를 없앨 수 있다"고 밝혔다. 아고라는 발행을 넘어 수탁·컴플라이언스·인프라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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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유로 스테이블코인 EURC 소매 결제, 스페인이 1위"
서클(Circle)의 유로 연동 스테이블코인 EURC의 소매 결제 사용이 스페인에 집중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암호화폐 뱅킹 플랫폼 브라이티(Brighty) 데이터에 따르면, 스페인은 2025년부터 2026년 1분기까지 EURC 거래 건수의 약 36%, 거래량의 25%를 차지하며 유럽 내 최대 시장으로 나타났다. 건당 평균 결제액은 약 49유로(57달러)였다. 브라이티 공동창업자 닉 데니센코(Nick Denisenko)는 "스페인 이용자에게 EURC는 일반 유로처럼 기능한다. USDC와 거래할 때도 환율 마찰이 없다"고 설명했다. 코인게코 데이터에 따르면 EURC는 유로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약 8억 8,700만달러)의 49%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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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마켓, 내부자 거래 감시에 체이널리시스 도입
예측시장 플랫폼 폴리마켓이 내부자 거래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예측시장 내 내부 정보 활용과 일치하는 거래 패턴을 탐지하는 모델을 구축하고, 법 집행기관·규제당국에 증거를 제공하는 도구도 운영한다. 매체는 "예측시장 업계는 최근 내부자 거래 의혹이 잇따르며 감시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미 육군 병사가 기밀 정보를 이용해 폴리마켓에서 약 40만달러를 벌어들인 혐의로 기소됐고, 이스라엘에서도 기밀 활용 베팅 혐의로 2명이 기소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폴리마켓은 지난달 도난 기밀정보 및 불법 제보에 기반한 거래를 금지하는 규정을 신설했고, 미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도 특권 정보를 이용한 거래에 대해 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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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미니, CFTC로부터 파생상품 청산소 라이선스 취득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Gemini)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로부터 파생상품 청산소(DCO)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이에 따라 제미니는 기존 현물 거래를 넘어 파생상품 분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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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PYPL)이 조직을 3개 사업 부문으로 통합·재편하고 암호화폐 부문을 결제 서비스 부문과 통합했다고 발표했다. 페이팔은 △결제 솔루션·페이팔 △소비자 금융·벤모(Venmo) △결제 서비스·암호화폐 등 3개 사업부로 구성할 예정이다. 신규 사업 체제 관련 세부 사항은 오는 5월 5일(현지시간) 실적 발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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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충칭 고위 관료들, USDT 뇌물·자금세탁 혐의로 잇달아 조사
중국 충칭시 고위 관료 2명이 USDT를 이용한 뇌물수수 및 자금세탁 혐의로 잇달아 조사를 받고 있다고 포사이트뉴스가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한 사업가가 충칭시장에게 3,080만 USDT(약 454억 원)를 전달했으며, 조사 과정에서 당국이 콜드월렛을 확보해 자금 흐름을 추적한 결과 별도로 이체된 1,550만 USDT(약 229억 원)가 또 다른 고위 관료에게 흘러간 정황이 드러났다. 한편 현지 로펌 대표도 연행됐으며, 소식통은 변호사 비용 명목으로 자금세탁을 도운 핵심 인물일 가능성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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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CVD는 BTC/USDT 현물 페어의 오더북 분석 차트로, 상단은 거래량 히트맵(Volume Heatmap)을, 하단은 누적거래량델타(CVD)를 의미한다.
- 상단 거래량 히트맵의 경우 해당 가격대에서 발생한 거래량 규모를 추적하며, 가격이 특정 구간에서 오래 머물거나 크게 움직일 때 배경 색상이 밝아진다. 밝은 색에 가까운 구간은 지지, 저항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 하단 누적거래량델타(CVD) 지표는 자금 규모별 매수·매도 주문을 의미하며, 매수 주문이 늘어날 수록 해당하는 색상의 선이 상승하게 된다. 노란색 라인 : 100 달러~1000 달러 주문, 갈색 라인: 100만~1000만 달러의 대량 주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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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재무장관 "이란 암호화폐 자산 약 $5억 압류"
미국 재무장관 스콧 베선트(Scott Bessent)가 이란 압박 작전의 일환으로 약 5억 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자산을 압류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베선트 장관은 29일(현지시간) 폭스비즈니스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5년 3월 지시한 '경제적 분노 작전(Operation Economic Fury)'의 성과를 설명하며 "모든 곳에서 은행 계좌를 동결하고 있다. 더 중요한 것은 이란 정권과 거래하려는 의지 자체를 꺾고 있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이란 관료들의 퇴직연금과 해외 부동산도 제재 대상에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5억 달러 수치는 앞서 공개된 제제 금액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지난주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의 이란 연계 암호화폐 지갑 제재에 따라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Tether)가 3억 4,400만 달러 이상의 USDT를 동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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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BTC, 연준 불협화음 예상에 하락...FOMC 후 현물 ETF서 $1.4억 순유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제롬 파월이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퇴임 후에도 이사회에 잔류하며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발표, 향후 연준 내 정책 불협화음 예상으로 비트코인이 하락했다고 DL뉴스가 분석했다. 크라켄(Kraken) 수석 이코노미스트 토머스 퍼퓨모(Thomas Perfumo)는 "이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 동결 표결에서 4명이 반대표를 던졌으며, 이는 1992년 10월 이후 단일 결정에서 가장 많은 반대다. 차기 의장으로 상원 인준을 앞둔 케빈 워시(Kevin Warsh)로 인수인계가 깔끔하게 이뤄지지 않아 연준 내 정책 엇박자 가능성이 제기된다. 파월이 의장직 종료 후에도 이사회 투표 위원으로 남겠다고 밝힌 점 역시 권력 균형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디파이라마 데이터에 따르면 FOMC 이후 비트코인 현물 ETF에서 1억3,800만 달러가 순유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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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이달 업비트는 10종, 빗썸은 7종 암호화폐 원화 마켓 상장"
4월 업비트, 빗썸이 각각 10종·7종의 암호화폐를 상장했으며, 원화 마켓에 상장된 암호화폐는 12종에 달한다고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공식 X를 통해 전했다. 타이거리서치는 "특히 펄(PRL)의 경우 상장 당일 거래량이 5500% 급증했다. 상장 전날 거래량은 630만 달러에 불과했지만, 상장 당일에는 3억5284만 달러 거래량이 집계됐다. 원화 마켓 상장은 강력한 유동성 폭발 사건이 될 수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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