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Dec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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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리서치 "BTC 채굴업체→AI 데이터센터 피봇, 시장에 긍정적"
아시아 웹3 리서치·컨설팅사 타이거리서치가 '비트코인 채굴을 포기하는 채굴 기업들, AI에서 답을 찾다'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수익성이 떨어진 채굴 사업 비중을 줄이고 AI 데이터센터로 전환하는 것은 시장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최근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은 △예측 불가능한 수익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AI 데이터센터 임대 사업으로 피봇을 진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는 결코 부정적 흐름이 아니며, 안정적인 현금 흐름이 생긴 채굴업체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할 수 있는 기초 체력을 길렀다는 의미다. 보유 비트코인을 헐값에 매각하는 최악의 상황보다 그들이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하거나 매도 시점을 선택할 수 있는 힘을 갖는 것이 시장에는 더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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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 현물 ETF 3거래일 연속 순유출...3317억원
15일(현지시간) 미국 이더리움(ETH) 현물 ETF에서 총 2억2494만 달러(3317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3거래일 연속 순유출이다. 블랙록 ETHA에서 1억3926만 달러, 피델리티 FETH에서 1096만 달러, 비트와이즈 ETHW에서 1301만 달러, 반에크 ETHV에서 643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HE에서 351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미니 ETH에서 2018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순유입이 나타난 ETF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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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현물 ETF 하루 만 순유출 전환...5188억원
15일(현지시간) 미국 비트코인 현물 ETF에 3억5169만 달러(5188억원)가 순유출됐다고 트레이더T가 집계했다. 순유입 전환 하루 만에 다시 순유출로 전환됐다. 블랙록 IBIT에는 순유출입이 없었던 반면 피델리티 FBTC에서 2.3억 달러, 비트와이즈 BITB에서 4432만 달러, 아크인베스트 ARKB에서 3449만 달러, 반에크 HODL에서 2125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GBTC에서 2751만 달러가 순유출됐다. 순유입이 나타난 ETF는 발키리 BRRR(600만 달러)이 유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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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상위 25개 은행 중 14곳, 비트코인 관련 상품 개발 중
현재 미국 상위 25개 은행 중 14곳이 자사 고객을 위한 비트코인 상품을 개발 중이라고 비트코인 금융 서비스 업체 리버(River)가 전했다. 그러면서 “처음에는 비트코인을 무시하던 전통 금융기관들이, 이제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고 적극적으로 암호화폐 기반 상품 설계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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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스트랫(Fundstrat) 및 비트마인(Bitmine) 회장 톰 리(Tom Lee)가 "AI와 BTC, ETH 등 암호화폐는 성장의 여지가 큰 자산으로, 현재의 가격은 리스크 인식 정도에 따라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므로 가격 조정은 매수 기회라고 볼 수 있다"고 X를 통해 전했다. 비트마인은 지난주 3억2100만 달러 상당 ETH를 매입한 것으로 앞서 전해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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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11...극단적 공포 지속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 보다 5포인트 내린 11을 기록했다. 극단적 공포 단계가 지속됐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공포 탐욕 지수는 변동성(25%), 거래량(25%), SNS 언급량(15%), 설문조사(15%), 비트코인 시총 비중(10%), 구글 검색량(10%) 등을 기준으로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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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December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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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케일 “양자컴퓨터 우려, 내년 시장에 영향 없을 것”
자산운용사 그레이스케일이 2026년 디지털 자산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의 보안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양자컴퓨터는 비트코인과 기타 블록체인의 암호 체계를 장기적으로 위협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내년 가격 변동성에 직접적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다. 포스트 양자 암호 기술에 대한 연구와 대비는 지속되겠지만, 현실적으로 비트코인의 암호 체계를 위협할 수준의 양자컴퓨터는 빠르더라도 2030년 이전에는 등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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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C “美 국가경제위원회 국장, 차기 연준 의장 유력설 흔들…독립성 우려”
트럼프 대통령의 연방준비제도(Fed) 차기 의장 지명을 둘러싸고 케빈 해싯(Kevin Hassett)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국장의 유력 후보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고 CNBC가 복수 소식통에 인용해 보도했다. 매체는 “트럼프 대통령과 해싯 간의 밀접한 관계가 연준의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우려가 측근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싯이 친트럼프 성향 인물로 비춰질 경우, 장기적으로 채권시장에서 거부 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인플레이션 대응에 대한 해싯의 태도에 따라 금리 상승 가능성도 점쳐진다”고 설명했다. 이에 해싯은 지난 주말 CBS 페이스 더 네이션 인터뷰에서 “현재 트럼프가 분명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준은 독립성을 바탕으로 정책을 결정하는 기관이다. 연준의 금리 결정은 대통령의 입장이 아닌, FOMC 구성원들이 데이터를 토대로 도출한 합의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예측시장 칼시(Kalshi) 데이터에 따르면 해싯의 지명 가능성은 이달 초 80%를 넘었지만 현재 31%까지 하락한 반면, 워시는 52%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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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美 소기업 대출 전문 은행 설립 신청
페이팔(PayPal)이 미국 통화감독청(OCC)에 미국 내 소기업 대상 대출에 특화된 은행 설립을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워처구루가 전했다. 승인 시 페이팔은 전통 결제 서비스 외에도 본격적인 금융기관으로서 기능을 확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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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상원, 암호화폐 시장 구조 법안 내년으로 연기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디지털 자산 시장 구조를 규정할 법안에 대한 마크업(markup) 청문회를 연내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이에 따라 암호화폐 산업의 핵심 관심사였던 암호화폐 시장구조 법안(CLARITY)은 2026년까지 사실상 연기됐다. 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팀 스콧 위원장과 상원 은행위원회는 민주당 측과의 협의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지만, 여전히 협상을 진행 중이다. 연내 마크업 청문회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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